외교문서

UN 마약위원회 특별회의, 제9차. Vienna, 1986.2.10-14

[52066] UN 마약위원회 특별회의, 제9차. Vienna, 1986.2.10-14

UN 마약위원회 특별회의, 제9차. Vienna, 1986.2.10-14

un마약위원회특별회의,제9차.vienna,1986.2.10-14

23794

1986

1986

국제연합과

734.73

2016-0051

07

0001-0093

2017

1. ‌1986년 유엔마약위원회(Commission on Narcotic Drugs) 제9차 특별회의가 1986.2.10.~14.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됨.
• ‌한국 대표단
- ‌김지환 보건사회부 마약과장(수석대표), 박찬진 주오스트리아대사관 2등서기관 등
• ‌참석 목적
- ‌마약 불법거래 근절 등 제반 마약통제 정책 시행을 위한 국가 간 협력 및 이를 통한 회원국 간의 유대 강화
- ‌한국의 효율적 마약통제 정책 설명 및 각국 대표와의 상호 정보교환을 통한 마약 관계 행정 발전 도모 등

2. 동 회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음. 
• ‌의료 및 학술 목적을 위한 아편의 수입 및 공급에 관한 결의안, 정신적 의존성을 수반하는 물질들의 통제를 위한 WHO의 준칙에 관한 결의안(미국, 소련 등 15개국 제출) 등 채택
• ‌미국 등 서방제국, 중국(구 중공), 스리랑카 등 21개국이 공동으로 제안한 마약 및 향정신성 물질 불법거래방지 협약안 작성준칙 결의안에 의하면 유엔 사무총장은 관련 기술원조, 정보 및 전문지식 교환, 마약사범 인도 의무 강화 등 14개 요소를 내용으로 하는 협약 초안을 1986.8.15.까지 작성하고 각국 정부는 이에 대해 10.30.까지 논평 및 제안

유엔마약위원회

마약

마약통제

아편

김지환 보건사회부 마약과장

박찬진 주오스트리아대사관 2등서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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