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UNESCO(UN교육과학문화기구) 집행위원회, 제124-125차. Paris, 1986

[52043] UNESCO(UN교육과학문화기구) 집행위원회, 제124-125차. Paris, 1986

UNESCO(UN교육과학문화기구) 집행위원회, 제124-125차. Paris, 1986

unesco(un교육과학문화기구)집행위원회,제124-125차.paris,1986

23769

1986

1986

국제기구과

733.3122

2016-0049

13

0001-0373

2017

1. ‌1986년 파리에서 개최된 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집행위원회(Executive Board) 제124차(5.7.~23.) 및 제125차(9.10.~10.8.) 회의 결과에 관한 주프랑스대사관의 보고 내용임.
• ‌제124차 회의
- ‌사무총장은 5.7. 활동보고에서 제7차 IPDC 이사국 회의 시 한국, 캐나다, 일본 등의 대표가 자발적 기여금 공여 의사를 밝힌 데 대해 사의 표명
- ‌5.12.~13. 회의에서 사무국 직원 감축 및 재배치 문제 관련 가봉 등 아프리카 국가들은 지역균형 원칙의 비례적 감축을 주장, 아프리카 출신 직원 대량 해고를 반대한 데 반해 일본 등 서구권 국가들은 업무의 효율성 및 보편적 원칙을 강조
- ‌5.20. 회의에서 영국의 탈퇴에 따른 옵서버 지위 부여 문제 관련 중앙아 등 제3세계 대표는 영국의 유네스코에 대한 특권면제 협약상 혜택부여 거절 문제를 일괄 타결할 것을 주장했으나 보편성 원칙을 주장하는 서구권 주장대로 옵서버 지위 부여
- ‌동 회의에서 제3차 중기계획안(1990~95) 작성 관련, 대부분의 국가가 제2차 계획과 같은 체계(6년 단위, 4단계 프로그램 등) 유지를 주장했으나 캐나다, 일본 등은 총회 개최 시마다 변경될 수 있도록 신축성 요구
• ‌제125차 회의
- ‌서구권을 포함한 대부분의 집행위원들은 사무국 직원 감축 및 조직 재정비 노력에 대한 성과에 만족 표명
- ‌특기할 만한 발언으로 소련 대표는 핵전쟁 위기의 탈피와 평화의 토대 구축을 위해 유네스코가 큰 역할을 수행해야 하며 많은 성과가 있었음을 강조했으며, 그리스 및 카메룬 대표는 제3차 중기계획에 자연재해 대비책을 포함시킬 것을 주장
- ‌본회의와 별도로 개최된 행정예산위원회에서 일본, 서독 등의 대표는 1988~89 예산 작성에 있어서 회원국의 부담을 증가시키지 않는 제로 증가 원칙을 주장했으며 대다수 위원들이 지지, 프로그램위원회에서 호주 대표는 World Heritage 보호를 위한 협정 미가입국의 조속 가입 및 기금 조성을 위해 동 협정 당사국은 유네스코 분담금의 1%를 의무적으로 납부할 것을 제의한 데 대해 다수 국가들이 찬성

2. 동 집행위원회 관련 UNESCO 문서 주요 목록은 다음과 같음.
• ‌제124차 회의
- ‌제3차 중기계획 관련 결의안 초안, 영국 및 싱가포르 탈퇴에 따른 예산안 수정 결의안, 유네스코 개혁 관련 특별위원회 보고, 직원 감축 및 재배치에 관한 사무총장 보고, 집행위에서 채택된 결정 등
• ‌제125차 회의
- ‌1985년 예산 감사 결과 자료, 집행위에서 채택된 결정, 행정예산위원회 보고서 등

유네스코(UNESCO)

유럽

아프리카

World Heritage

제3차 중기계획

"1986"^^xsd:inte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