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IAEA(국제원자력기구) 총회, 제30차. Vienna(오스트리아) 1986.9.29-10.3. 전3권,

[52034] IAEA(국제원자력기구) 총회, 제30차. Vienna(오스트리아) 1986.9.29-10.3. 전3권, 기본문서

IAEA(국제원자력기구) 총회, 제30차. Vienna(오스트리아) 1986.9.29-10.3. 전3권,

iaea(국제원자력기구)총회,제30차.vienna(오스트리아)1986.9.29-10.3.전3권,

23760

V.1

기본문서

1985

1986

국제기구과

733.2121

2016-0049

04

0001-0192

2017

1. ‌1986년 비엔나에서 개최된 IAEA(국제원자력기구) 제1차 특별총회 및 제30차 정기총회 개요는 다음과 같음.
• ‌회의 기간 
- ‌1986.4월 Chernobyl 원전 사고 이후 IAEA의 조치를 결산하는 특별총회는 9.24.~26. 개최
- ‌정기총회는 9.29.~10.3. 개최
• ‌한국 대표단
- ‌특별총회: 이수용 주오스트리아대사(대표), 한영성 과학관(교체대표) 등
- ‌정기총회: 권원기 과학기술처 차관(대표), 이수용 대사(교체대표), 문유현 과학기술처 원자력 개발과장 등

2. IAEA 제30차 정기총회 회의 결과에 관한 주오스트리아대사관 보고 요지는 다음과 같음.
• ‌북한 대표는 1986.10.1. 본회의에서 다음 요지의 기조연설
- ‌IAEA의 각종 기술협력 사업에 사의 표명 및 IAEA의 Safeguard 활동 강화 필요
- ‌북한의 NPT 가입은 세계 평화에 기여할 것이며, 9월 초 평양에서 개최된 한반도 비핵평화를 위한 국제회의 결과 등 언급
• ‌10.2. 본회의에서 브라질 등 11개 이사국 선출
• ‌이라크, 이란, 시리아 등 14개국은 10.2. 이스라엘의 핵 위협 관련 이스라엘 핵시설에 대한 IAEA 사찰을 요구하는 결의안 제출
- ‌동일 미국 대표는 이스라엘 문제가 과거 5년간 계속 토의, IAEA를 정치화시킨 것을 개탄하고 동 결의안 반대
- ‌10.3. 미국이 동 결의안을 회원국 2/3 다수를 요하는 중요 문제로 취급할 것을 제의, 가결되었으며(한국은 찬성 투표), 막후교섭 결과 이스라엘 문제 토의 연기 결정
• ‌10.3. 튀니지 등 아프리카 그룹이 제안한 남아공의 회원국 자격 정지를 이사회가 권고하는 문제를 재검토할 것을 요청하는 결의안을 투표 결과 가결(한국은 찬성 투표)

3. ‌동 총회 계기 개최된 RCA(Regional Co-operative Agreement for Research, Development and Training) 회의에서 이병휘 원자력 비상임위원이 지명의장으로 선출되었으며 동 회의에서는 RCA 협력 범위 조정 등 협정 개정안에 대해 1986.11월까지 의견을 IAEA에 제출키로 함.
• ‌협력 범위에 원자력 발전 분야 포함도 협정상 문제가 없다는 IAEA 법률전문가 의견에 따라 한국은 동 분야 포함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호주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 동조

국제원자력기구(IAEA)

아프리카

Safeguard

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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