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국의 UNEP(UN환경계획) 집행이사국 피선, 1981-86. 전2권,

[52012] 한국의 UNEP(UN환경계획) 집행이사국 피선, 1981-86. 전2권, 1981-85

한국의 UNEP(UN환경계획) 집행이사국 피선, 1981-86. 전2권,

한국의unep(un환경계획)집행이사국피선,1981-86.전2권,

23737

V.1

1981-85

1981

1986

732.51

2016-0047

14

0001-0076

2017

1981~85년간 한국의 UNEP(유엔환경계획) 집행이사국 진출 추진 경과는 다음과 같음.

1. ‌환경청은 1981.12.17. UNEP 아시아태평양지역 사무처 Phantumvanit 자문관이 11.9. 한국(유엔 비회원국)도 UNEP 집행이사국에 선임될 수 있음을 알려 왔다고 하고 빠른 시일 내 한국의 UNEP 집행이사국 피선을 외무부에 요청
• ‌동 자문관은 유엔 비회원국인 스위스가 UNEP 집행이사국으로 피선된 전례가 있으며 한국이 동 이사국 진출을 희망할 경우 유엔 아시아그룹의 추천을 받기 위해 동 건을 아시아그룹에 제기해야 한다는 의견 개진
• ‌1972년 유엔 총회 결의로 창설된 UNEP(사무국: 케냐 나이로비)는 집행이사국이 58개국(임기 3년, 연임 가능)으로 구성되어 있고 유엔 지역그룹에서 사전 조정해 매년 1/3씩 개선하며 아시아그룹에 13개국 배정

2. ‌외무부는 1982.3.5. UNEP 집행이사국 임기가 1982.12.31. 만료되는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주재 재외공관에 주재국의 재출마 여부를 타진토록 지시
- ‌중국(구 중공)도 12.31. 임기 만료

3. ‌외무부는 1982.8.4. 해당국의 재출마 여부 타진 결과, 인도네시아, 사우디 및 아랍에미리트는 재출마 의사를 표명했고, 방글라데시는 재출마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므로 82년 중 집행이사국 출마를 위한 절차 등 파악토록 주유엔대표부 등에 지시
• ‌주유엔대표부는 8.6. 아시아그룹 8월 의장국인 부탄 등에 확인 결과, UNEP 집행이사국 진출을 위해 아시아그룹 추천을 이미 받은 국가는 필리핀, 사우디, 중국, 인도네시아, 파푸아뉴기니 5개국임을 보고
• ‌외무부는 8.17. 82년 말 임기 만료되는 5개 아시아 지역 UNEP 집행이사국 관련 유엔 아시아그룹은 이미 상기 5개국을 추천했고 지역그룹 추천 없이 유엔 총회에 직접 후보 통고할 수 있으나 동 그룹의 지지 없이 피선되기는 어려운 실정이므로 1983년도에 추진함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는 의견을 환경청에 통보

4. ‌외무부는 1985.3.9. 85년도에 UNEP 집행이사국 임기 만료되는 사우디, 필리핀, 파푸아뉴기니, 인도네시아 주재 재외공관에 주재국의 재출마 여부를 타진토록 지시
• ‌외무부는 3.28. 다음과 같은 입후보 동향을 환경청에 통보
- ‌중국(미정), 인도네시아(불출마), 사우디(불출마), 필리핀(미정), 파푸아뉴기니(미정)
- ‌신규 입후보(태국, 시리아, 이란)

유엔환경계획(UNEP)

유엔환경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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