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 해운.운수.통신위원회, 제10차. Bangkok, 1986.12.8-13

[51998]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 해운.운수.통신위원회, 제10차. Bangkok, 1986.12.8-13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 해운.운수.통신위원회, 제10차. Bangkok, 1986.12.8-13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해운.운수.통신위원회,제10차.bangkok,1986.1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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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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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124

2016-0046

15

0001-0121

2017

제10차 ESCAP 해운·운수·통신위원회(Committee on Shipping, Transport and Communications)가 1986.12.8.~13. 방콕에서 개최됨.

1. 한국 대표단
• ‌장기호 주태국대사관 참사관(수석대표), 김종만 해운항만청 내항과장 등

2. 기본 입장에 관한 훈령
• ‌참가 회원국과의 교류를 통해 각국의 해운 동향 파악, 해운 관련 자료 및 정보 수집
• ‌최근 아·태 지역에서의 해상 운송량 증가 및 Containerization 등 해운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관련하여 역내 개도국 간의 상호협력 강화 필요성 강조
• ‌해운협력 강화 및 교역 확대 차원에서 동 위원회의 해운 관련 활동 및 작업계획에 적극 참여와 협력 자세 견지 

3. 주요 회의 결과
• ‌1986.12.8. 동 위원회의 선박, 항만 및 내수로 분야 개발검토 논의 시 호주, 중국(구 중공), 소련, 네덜란드, 태국, 인도, IMO 등은 선복량 과잉, 세계 일주 컨테이너 서비스, 요율 인하 전쟁으로 인한 주요 동맹의 붕괴 등 최악의 해운 불화에 우려 표명
- ‌특히, 스리랑카 등 개도국들은 요율 하락은 수입자가 요율 선택권을 가지므로 선진 수입국에만 유리하며 수출 개도국 하주에게는 극히 불리함을 지적하고 몇몇 선진국의 국내 선사 보조행위 등 해운 보호주의 비난
• ‌해운관리정보체제(PORTMIS) 관련 한국 대표단 활동 요지
- ‌1986.12.10. 회의 시 PORTMIS 도입 계획을 설명하고 ESCAP 사무국 및 관계 국제기구의 지원이 회원국의 동 제도 도입에 불가결함을 지적
- ‌동일 ESCAP Turner 해운국장을 별도 방문, ESCAP 사무국의 지원, 특히 재정적 지원 가능성을 타진한 데 대해, 동 국장은 한국의 PORTMIS 도입 추진 현황을 구체적으로 파악키 위해 1987년 초 전문가를 한국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하고 태국 등 기추진 국가에 대한 지원 등으로 예산상 제약이 있으나 가능한 한 협력하겠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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