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954] 유엔 총회, 제41차. New York, 1986.9.16.-12.19. 전9권, 국가별 지지교섭 : 1986.8월-9.9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1954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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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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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차 유엔 총회 각국 기조연설(1986.9.22.~10.10.) 시 한국 입장 지지 발언을 위한 재외공관들의 주재국 교섭 결과 보고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 ‌주미국대사관(1986.8.26.)
    - ‌1986.8.22. 및 8.26. 국무부 Blackmore 한국과장, Ledsky 정책기획실 수석부실장 등을 접촉, 1984년 슐츠 국무장관의 기조연설, 1985년 레이건 대통령의 유엔 40주년 기념연설에서 한국 입장 지지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을 상기하고 금년 연설 시 한국의 평화통일 정책 및 유엔 가입을 지지하는 내용을 포함해 줄 것을 요청
    - ‌미국 측은 금년에는 레이건 대통령이 직접 기조연설을 할 것이라고 하고 한국 입장이 반영될 수 있도록 백악관에 건의하겠다고 언급
    • ‌주일본대사관(1986.8.22.)
    - ‌이재춘 참사관은 1986.8.22. 외무성 후쿠다 심의관을 면담, 협조 요청
    - ‌동 심의관은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이를 위한 남북대화 재개 및 한국 또는 남북한의 유엔 가입은 일본 외교의 기본과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로 지금까지 한국 입장을 지지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원해 나간다는 것이 일본 정부의 확고한 입장이라고 언급
    • ‌주프랑스대사관(1986.9.9.)
    - ‌주프랑스대사는 1986.9.8. 외무성 Noiville 정무국장을 면담, 협조 요청
    - ‌동 국장은 시라크 수상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며 한국 입장이 반영되도록 건의하겠다고 언급
    • ‌주파키스탄대사관(1986.9.8.)
    - ‌주파키스탄대사는 1986.9.8. 외무성 Ahmad 아·태담당 차관보를 면담(국제기구담당 차관보는 출장 중으로 귀국 후 면담 예정), 협조 요청
    - ‌동 차관보는 주재국의 비동맹 중립정책으로 인해 적극적으로 한국을 지지하는 내용을 언급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나 작년과 같이 유엔 가입의 보편성 원칙을 지지하는 내용을 포함시키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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