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유엔 총회, 제41차. New York, 1986.9.16.-12.19. 전9권,

[51953] 유엔 총회, 제41차. New York, 1986.9.16.-12.19. 전9권,

[51953] 유엔 총회, 제41차. New York, 1986.9.16.-12.19. 전9권, 각국 기조연설 : 일일보고 및 공관통보

유엔 총회, 제41차. New York, 1986.9.16.-12.19. 전9권,

유엔총회,제41차.newyork,1986.9.16.-12.19.전9권,

23677

V.4

각국 기조연설 : 일일보고 및 공관통보

1986

1986

국제연합과

731.21

2016-0043

16

0001-0139

2017

제41차 유엔 총회 각국 기조연설(1986.9.22.~10.10.)의 한반도 관계 언급 내용에 관한 외무부의 일일보고 주요 요지는 다음과 같음.

• ‌9.22. 토고는 남북한 유엔 가입은 분단 상태를 공고히 함으로써 한반도 통일에 장애를 초래한다고 발언(북한 입장 지지)
• ‌9.23. 일본은 북한이 조속한 시일 내 남북대화에 응해 올 것과 남북한 유엔 가입 촉구, 영국(EC 12개국 대표)은 남북대화 재개 및 한국의 유엔 가입 지지, 그리스 및 파나마는 남북한 유엔 가입 지지(이상 4개국 한국 입장 지지), 소련은 한국민의 통일 열망에의 유일한 장애는 주한미군의 존재라고 주장, 앙골라는 북한의 통일정책 지지(이상 2개국은 북한 입장 지지)
• ‌9.24. 프랑스는 남북대화 및 남북한 유엔 가입 지지, 네덜란드, 벨기에, 코스타리카도 한국 입장 지지, 중국(구 중공)은 북한의 3자회담 및 미군 철수 주장 지지(북한 입장 지지), 잠비아는 평화적 협상에 의한 한반도 평화통일 지지(중립 입장)
• ‌9.25. 서독은 한국 입장 지지 발언, 폴란드, 모잠비크 등 4개국은 북한 입장 지지 발언
• ‌9.26. 동독 등 2개국은 북한 입장 지지 발언, 세네갈 등 3개국은 중립적 발언
• ‌9.29. 칠레 등 3개국은 한국 입장 지지, 바레인 등 3개국은 중립적 발언
• ‌9.30. 캄보디아 등 2개국은 북한 입장 지지, 콩고민주공화국(구 자이르) 등 5개국은 중립적 발언
• ‌10.1. 호주 등 4개국은 한국 입장 지지, 시리아 등 4개국은 북한 입장 지지, 가나는 중립적 발언
• ‌10.2. 브루나이 등 4개국은 한국 입장 지지, 몽골 등 3개국은 북한 입장 지지, 지부티 등 4개국은 중립적 발언
• ‌10.3. 파라과이 등 3개국은 한국 입장 지지, 우크라이나 등 2개국은 북한 입장 지지, 바베이도스 등 3개국은 중립적 발언
• ‌10.6. 부탄 등 5개국은 한국 입장 지지, 베트남은 북한 지지, 기니비사우 등 2개국은 중립적 발언
• ‌10.7. 몰디브 등 4개국은 한국 입장 지지, 벨라루스(구 백러시아)는 북한 입장 지지, 북예멘은 중립적 발언
• ‌10.8. 온두라스 등 3개국은 한국 입장 지지, 탄자니아는 북한 입장 지지, 말리 등 3개국은 중립적 발언
• ‌10.9. 감비아는 한국 입장 지지, 에티오피아는 북한 입장 지지, 몰타 등 3개국은 중립적 발언
• ‌10.10. 파푸아뉴기니 등 2개국은 한국 입장 지지, 니카라과는 북한 입장 지지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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