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제2차 비동맹 체육장관회의. 평양, 1986.7.5.-8. 전4권,

[51912] 제2차 비동맹 체육장관회의. 평양, 1986.7.5.-8. 전4권, 지시전문 및 결과보고

제2차 비동맹 체육장관회의. 평양, 1986.7.5.-8. 전4권,

제2차비동맹체육장관회의.평양,1986.7.5.-8.전4권,

23617

V.1

지시전문 및 결과보고

1986

1986

국제연합과

홍보문화과

728.25

2016-0040

08

0001-0235

2017

비동맹 체육장관회의 평양 개최(1986.7.5.~8.)와 관련하여 외무부가 비동맹 회원국 주재 공관에 보낸 지시, 동 회의 최종 보고서 및 경과 보고, 동 회의 대책 자료 등임.

1. 외무부의 비동맹 회원국 주재 공관에 보낸 지시 
• ‌각 비동맹 회원국의 참석 여부 및 동 회의 참석하는 입장 탐문
• ‌88 올림픽 공동 개최 주장에 대한 한국의 기본 입장 설명 및 평양 회의에서 88 올림픽 관련 결의안 채택 저지 교섭
• ‌평양 회의에 가급적 소수의 국가만 참석하는 것이 소망스럽다고 보나, 불참 교섭은 하지 않고 참석 결정한 우방 비동맹국에 한국 입장 지지 교섭 전개 방침임을 유의
- ‌과거 비동맹회의에서 한국 지지 국가의 대부분이 불참 예상
- ‌인도네시아, 인도, 수단, 나이지리아, 튀니지가 한국 입장 지지 약속
• ‌88 올림픽 문제 처리 경과, 88 올림픽 관련 결정 내용, 각국 대표단 발언 요지 파악

2. 비동맹 체육장관회의 최종 보고서 및 경과 등 재외공관 보고 
• ‌제2차 비동맹 체육장관회의가 52개 회원국이 참가한 가운데 1986.7.5.~8. 평양에서 개최됨.
- ‌비동맹 회원국 110개국 중 친북 좌경국을 중심으로 52개국 참가
• ‌동 회의는 북한이 작성한 73개 조항의 최종 보고서를 채택함.
- ‌올림픽 관련 조항에서 88 올림픽의 서울·평양 공동 주최 제안 지지
• ‌회의 경과
- ‌소수 친북 세력과 온건 그룹 간의 의견 대립으로 전원 합의가 없는 가운데 최종 보고서 채택
- ‌소수 친북 세력(쿠바, 토고, 마다가스카르)이 88 올림픽 공동주최안 채택을 주장한 반면, 다수의 참석국(인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유고, 탄자니아, 세네갈, 튀니지, 이집트, 네팔)은 올림픽 문제는 IOC 소관 사항임을 강력히 주장하면서 한국 입장을 옹호
• ‌평양 비동맹 체육장관회의 최종 보고서(영문), 주유엔 북한대표부 프레스 릴리스 등 자료

3. 회의 대책 자료 등
• ‌제8차 비동맹 정상회의 대책, 평양 비동맹 체육장관회의 대책(1986.6월)
• ‌평양 비동맹 체육장관회의 결과 보고(1986.7월), 평양 비동맹 체육장관회의 관련 북한 책동에 대한 조치 계획(1986.7월)

비동맹

"1986"^^xsd:inte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