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비동맹 정상회의, 제8차. Harare(짐바브웨) 1986.8.26.-9.7. 전14권,

[51907] 비동맹 정상회의, 제8차. Harare(짐바브웨) 1986.8.26.-9.7. 전14권, 각국대표 연설문

비동맹 정상회의, 제8차. Harare(짐바브웨) 1986.8.26.-9.7. 전14권,

비동맹정상회의,제8차.harare(짐바브웨)1986.8.26.-9.7.전14권,

23612

V.14

각국대표 연설문

1985

1986

국제연합과

728.21

2016-0040

03

0001-0119

2017

제8차 비동맹 정상회의(1986.8.26.~9.7.)에서 각국 대표들이 행한 연설문들의 일부가 수록되어 있음.

1. 북한 수석대표(박성철 부주석) 연설 요지 
• ‌비동맹운동은 핵전쟁 예방과 핵무기 제거를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해야 함.
- ‌군비 경쟁을 끝내고 군축, 특히 핵군축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 투쟁 전개 
- ‌제국주의자들의 군사 블록화 및 군사기지 건설 정책에 저항하는 투쟁 전개 
- ‌반전 및 반핵 평화운동 출범 
• ‌비동맹 국가들은 제국주의 및 인종주의를 종식하고 민족해방을 성취하기 위한 왕성한 투쟁을 전개해야 함.
• ‌비동맹 및 개발도상국들은 남남협력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수행해야 함. 
• ‌비동맹 국가들은 비동맹운동의 강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비동맹운동의 원칙과 이상에 충실해야 함.
- ‌제국주의로부터의 독립이 비동맹운동의 근본적인 이상
- ‌한반도 통일 실현을 위한 문제 해결을 위해 남·북한 및 미국 간 3자회담 개최와 남·북한 간 정상회담을 위한 노력이 필요 
- ‌미국과 남한은 최근 북한의 남·북한 및 미국 군사당국 간 회담 등 평화 제안을 거부 
- ‌남·북한 유엔 동시가입 추진 등 미국의 ‘2개의 한국 정책’이 한반도 문제 해결의 장애 요인 
- ‌북한은 조국의 영구적 분단 방지와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24회 올림픽 공동주최를 제의

2. 우간다 수석대표(대통령)의 연설 중 한반도 관련 부분 
• ‌우간다 대표단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한국민의 자연스러운 열망을 항상 지지함.
• ‌남·북한 이산가족들의 끔찍한 고통은 외세의 개입이나 압력 없이 조속한 한반도 평화통일을 통해 치유되어야 함.

비동맹국

반핵

비동맹

연설문

우간다 수석대표

올림픽 공동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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