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비동맹 정상회의, 제8차. Harare(짐바브웨) 1986.8.26.-9.7. 전14권,

[51906] 비동맹 정상회의, 제8차. Harare(짐바브웨) 1986.8.26.-9.7. 전14권, 감사서한 및 서훈수여

비동맹 정상회의, 제8차. Harare(짐바브웨) 1986.8.26.-9.7. 전14권,

비동맹정상회의,제8차.harare(짐바브웨)1986.8.26.-9.7.전14권,

23611

V.13

감사서한 및 서훈수여

1985

1986

국제연합과

728.21

2016-0040

02

0001-0178

2017

제8차 비동맹 정상회의(1986.8.26.~9.7.) 결과에 대한 후속 조치로서 외국 고위 인사에 대한 감사 서한 전달 및 서훈에 관한 내용임. 

1. 대통령 명의 친서 전달(1986.10월) 
• ‌대상 국가 
- ‌인도, 방글라데시, 라이베리아, 가봉, 콩고민주공화국(구 자이르) 
• ‌친서 요지 
- ‌제8차 비동맹 정상회의에서 한국의 입장을 지지해 준 데 대해 심심한 사의를 표명함. 
- ‌특히, 북한의 서울 올림픽 공동주최 주장을 배격함으로써 올림픽 문제에 관한 합의에 도달한 것을 기쁘게 생각함.
-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인내와 성의로써 남북대화를 계속 추진해 나갈 것임.
- ‌앞으로 양국의 우호협력 관계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확신함. 

2. 외무부장관 명의 감사서한 전달(1986.10월) 
• ‌대상 국가
- ‌말레이시아, 부탄,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감비아, 파키스탄, 나이지리아, 카메룬, 이집트
• ‌감사서한 요지
- ‌제8차 비동맹 정상회의에서 한국의 입장을 지지해 준 데 대해 심심한 사의를 표명함.
- ‌특히, 귀국 대표단이 불합리한 북한의 서울 올림픽 공동주최 주장을 배격함으로써 올림픽 문제에 관한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하였음을 주목함.
- ‌서울 올림픽이 전 인류의 축제가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임. 
-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인내와 성의로써 남북대화를 추진해 나갈 것임.

3. 훈장 수여(1986.11.27.)
• ‌대상자
- ‌Jorge Luis Ordonez 콜롬비아 외무성 경제차관보
• ‌훈격 
- ‌수교훈장 숭례장
• ‌서훈 사유
- ‌제8차 비동맹 정상회의에서 한국 입장 지지 및 한국 입장 관철에 주도적 역할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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