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91] 북한의 3자 군사회담 제의, 1986.6.17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1891 ) at Linked Data

Property Value
rdf:type
rdfs:label
  • 북한의 3자 군사회담 제의, 1986.6.17
skos:prefLabel
  • [51891] 북한의 3자 군사회담 제의, 1986.6.17
skos:altLabel
  • 북한의 3자 군사회담 제의, 1986.6.17
  • 북한의3자군사회담제의,1986.6.17
mofadocu:index_Num
  • 23589
mofadocu:startYear
mofadocu:endYear
mofadocu:relatedDept
mofadocu:classfication
  • 726.22
mofadocu:inLol
  • 2016-0038
mofadocu:inFile
  • 16
mofadocu:inFrame
  • 0001-0118
mofadocu:openYear
  • 2017
bibo:abstract
  • 1. 북한의 3자 군사회담 제의 
    • ‌1986.6.17. 북한은 오진우 인민무력부장 명의 한국 국방부장관 및 유엔사령관 앞 서신을 통해 ‘군사훈련 중지, 군비 축소, 정전협정 준수’ 문제 협의를 위한 군사당국자 회담을 제의 
    • ‌6.21. UNC(유엔군사령부) 측은 북한의 제의 내용이 남·북한 간의 문제이며 긴장완화 문제는 군사정전에서 토의하자는 내용의 유엔사령관 명의 회신 전달
    • ‌6.24. 한국 측은 북한 제안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기존 남·북한 간 대화 재개와 남·북한 당국 최고책임자 회담을 촉구하는 국방부장관 명의 회신 전달
    • ‌7.11. 북한은 2차 서신 전달을 시도하였으나 한국은 서신 접수 자체를 거부하는 대북전통문을 발송하였고, UNC 측은 서신 수교 현장에서 ‘김일성 명의 서신이 아님’을 들어 서신 접수를 거부
    
    2. 한·미 간 북한 측 서신 접수 문제 협의 
    • ‌박수길 외무부 제1차관보의 Lamberton 주한 미국대사관 공사 면담(1986.6.10.) 
    - ‌한국 측은 북한의 서신 내용을 아직 알 수는 없으나 북한의 의도는 한·미 간을 이간하고 미국과의 직접 접촉을 시도하는 한편 남북대화 중단의 책임을 전가하는 등 선전에 목적이 있는 것으로 평가
    - ‌한국 측은 한국 국방부장관 앞 서한을 남북대화 채널을 통해 접수키로 하였음을 설명하고 미8군 사령관 겸 한·미 연합사령관 앞 서한은 전례가 없는 일이고 3자회담을 시도하려는 북한의 저의에 의한 것이므로 접수하지 않아야 한다는 한국의 입장 설명 
    - ‌미국 측은 동 문제에 대한 한국 측의 민감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본국 정부로부터 통보가 오는 대로 미국 입장을 알려 주겠다고 언급 
    • ‌이원경 외무부장관의 Walker 주한 미국대사 면담(1986.6.12.)
    - ‌한국 측은 북한 측 서한 접수 문제에 대해 한·미 당국 간에 방침이 결정된 것으로 보고받았다고 하면서 한국 국방부장관 앞 서한은 기존의 남북대화 경로를 통하여 접수하며, 수신인이 유엔사령관이 되고 발신인이 유엔사령관의 상대역 명의로 된 서한의 접수는 가능하나 동 서한은 군사정전위 경로를 통하여 수발되어야 할 것임을 설명
    - ‌미국 측은 동 방침이 잘 되었다고 말하고 금번 북한 측의 서한 발송 동기는 3자회담 및 대미 접촉을 시도하려는 것으로 이해되므로 이를 수락할 수 없다고 설명
mofa:relatedOrg
foaf:isPrimaryTopicOf
mofa:yearOfData
  • "1986"^^xsd:integer

본 페이지는 온톨로지 데이터를 Linked Data로 발행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