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88] 미국학자 북한 방문계획, 1984-85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1888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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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주미국대사관은 1984.8.9. Johns Hopkins대 Ralph N. Clough 교수가 당초 8.15.경 워싱턴을 출발, 방북할 계획으로 오래전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를 통해 입국사증을 신청했으나 현재까지 회답이 없어 여행 계획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음을 외무부에 보고함.
    • ‌동 교수는 1980년 솔라즈 의원 방북 시 평양 방문
    
    2. 1985년 미 의회도서관 양기백 박사의 방북 추진 경과 요지는 다음과 같음.
    • ‌외무부는 1985.8.13. 아사히신문(8.11.)이 미 의회도서관 한국 문제 전문가인 한국계 미국인이 6월 중순경 북한 도서관 학계로부터 방북 초청장을 받았으며 국무부 실무부서에서는 동 초청이 순수한 자료수집 명목이라는 점을 고려, 이를 허용하기로 했으나 레이건 행정부 내 중추부의 강한 반대로 국무부 고위층이 7월 중순경 강력히 지시하여 방북치 못하게 되었다고 보도한 데 대해 사실 여부를 확인토록 주미국대사관에 지시
    • ‌양 박사는 8.20. 주미국대사관 관계관 면담 시 아사히 신문 보도 내용이 거의 정확하다면서 미 의회도서관은 1972년 이래 북한 인민대학습당과 소량이나마 자료 교환을 해 왔으며 금번 방북 시도는 미 의회도서관에 북한 관계 통계 및 법률 자료가 미비하므로 이를 보완할 계획에서 의도된 것이나 국무부 측의 충고에 따라 방북치 않기로 했다고 언급
    • ‌미 국무부 Isom 한국과장은 8.21. 주미대사관 참사관 면담 시 본 건이 일본 언론의 보도로 야기된 또 하나의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국무부 내에서 본건 관련 정책 결정을 내린 바도 없고 국무부의 입장에서 어떤 정책 변화가 있는 것도 아님을 강조
    
    3. 1985년 Asia Society 연구진의 방북 추진 경과는 다음과 같음.
    • ‌Asia Society의 Oxnam 회장은 1985.6.7. 아시아 정세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동 협회의 스폰서 하에 Robert Scalapino 교수를 단장으로 하는 연구진이 금년 가을 대만(구 자유중국), 북경, 몽골, 모스크바, 서울, 동경 등을 방문할 것을 계획하고 있으며 서울 방문 직전 평양도 방문 일정에 포함할 수 있도록 북한 측에 의사 타진 중이라고 김경원 주유엔대사에게 언급
    • ‌브루킹스 연구소 Harding 박사는 6.18. 주미국대사관 참사관과의 오찬 시 현재까지 평양, 모스크바, 울란바토르로부터 응답이 없으며 긍정적 회신 가능성이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언급
    • ‌Harding 박사는 9.9. 북한 측의 입국 거부로 방북은 취소되었음을 김 참사관에게 통보하고 평양 대신 홍콩을 추가해 동 연구진의 아시아 순방계획은 예정대로 추진될 것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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