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86] 미국 언론인 북한 방문, 1984-85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1886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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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언론인 북한 방문, 19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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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1984년 미국 Cox Newspaper의 Walter Miller 동경주재 특파원의 방북 경위 및 취재 내용은 다음과 같음.
    • ‌방북 경위
    - ‌1984.3월 국제우편으로 평양 당국에 자비 부담 방북 취재를 희망한 데 대해 4개월간 일체의 무반응 상태였다가 7월 중순 조총련 관계자로부터 방북 취재를 허가한다는 텔렉스가 왔다는 통지를 받음.(초청 형식으로 1984.7.31.~8.13. 방북했으나 왕복여비 등 주요 경비는 자담)
    • ‌방북 취재 및 방북 인상
    - ‌김일성, 김정일 면담 신청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김영남 회견을 비롯해 남포, 개성, 원산, 금강산 등지를 극진한 환대를 받으며 취재
    - ‌방북 취재 허가를 받은 자신이 앞으로 있을 미국 및 서방 기자의 잇단 방북의 한 기점으로 보이며 북한에게는 시범 케이스이기도 한 느낌을 받음.
    • ‌김영남과의 회견 기사 요지 (Cox 워싱턴지사는 8.14. 동 회사 소속 15개 지방지에 송고)
    - ‌3자회담 수락을 요구하며 직접 당사자가 아닌 중국(구 중공)·일·소련의 동 회담 참여 반대 
    - ‌남북한 양자회담에는 반대하지 않으나 한국 당국이 평화협정을 체결할 만한 완전한 권한과 국군에 대한 완전한 통수권이 있을 때 이같은 회담은 성공할 것이라고 밝힘.
    - ‌김정일의 세습은 북한 노동당의 만장일치 승인을 얻었으며 김일성 방소 시 김정일의 소련 방문 초청이 있었다고 밝힘.
    
    2. ‌1985년 미국 New York Times의 John F. Burns 북경주재 특파원의 방북 경위 및 취재 내용 등 관련 사항 요지는 다음과 같음.
    • ‌방북 경위
    - ‌북한 초청으로 1985.6.6.~17. 방북
    • ‌방북 취재 및 방북 인상
    - ‌산과병원, 노동자 아파트, 학교 등 방문 취재
    - ‌개인숭배(김일성, 김정일), 허구적 관광(사용한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최신 설비의 산과병원 등 방문)으로 놀랄 만한 조직화(학생들의 집단훈련)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당황함.
    • ‌동 특파원의 7.10. NYT지 기사 요지
    - ‌북한의 일상생활에서 가장 놀라운 일은 김일성이 주민에게 강요하고 있는 지루하고 판에 박힌 생활
    - ‌평양에는 거대한 건물이 많으며 거리도 깨끗하고 행인의 옷도 깨끗하나 지방을 여행해 본 결과 평양은 전시용이라는 인상 
    - ‌주곡 생산을 위해 노력 중이나 북경에서 오는 외교관들은 육류, 야채 등을 다량으로 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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