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77] 북한·대양주 관계, 1986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1877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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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대양주 관계,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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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주뉴질랜드대사관이 1986.9.1. 보고한 주재국 노동당 전당대회(1986.8.29.~31.) 결과 요지는 다음과 같음.
    • ‌외교·국방 문제에 관한 결의안(8.31. 채택) 요지
    - ‌북한 승인을 voice vote로 채택
    - ‌핵무기 보유국과의 모든 군사유대 폐기, 초강대국과의 군사동맹 금지(ANZUS 및 5개국 방위협정 탈퇴 포함)
    - ‌대쿠바 수교, 니카라과 공관 개설, 베트남과의 교역 관계 개설
    - ‌싱가포르 주둔 주재국 군부대 철수
    - ‌적극적 중립정책(positive neutrality) 채택
    - ‌한국과의 국방관계 중단에 관한 결의안은 양국 간 국방관계가 별무하다는 이유로 철회
    - ‌온건파가 제안한 대북한 민주화 요구 결의안 부결 등
    • ‌상기 결의안 채택은 노동당 내 소수 좌파그룹이 주장하고 있는 급진 좌경노선을 일반 당원들이 맹목적으로 추종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
    • ‌동 결의는 구속력을 갖지 않는 당원들의 의사 표시로 당의 선거 정강·정책은 15명으로 구성된 정책위원회에서 결정하게 되며 온건파가 동 위원회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현재로서는 결의 내용이 정책에 반영될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보임.
    
    2. ‌파푸아뉴기니 정보부장은 1986.9.19. 주파푸아뉴기니대사를 방문, 한국 영사회 난동사건의 사전 계획 또는 정치성 개재 여부를 중점 조사했으나 우발적 사건으로 판단되며, 향후 북한 지지세력 활동에 대한 관심을 배가하겠다고 언급함.
    
    3. ‌주피지대사관은 1986.1.7. 북한의 주재국 노동당에 대한 접근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판단되나 주재국 수상의 북한 요원 입국 불허 방침 때문에 접근을 시도할 경우 주로 노동당 인사에 대한 방북 초청 제의에 중점을 둘 것으로 보며 관련 동향을 주시, 사안별로 적절히 대처할 예정임을 외무부에 보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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