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북한·부르키나파소 관계, 1986

[51871] 북한·부르키나파소 관계, 1986

북한·부르키나파소 관계, 1986

북한·부르키나파소관계,1986

23563

1986

1986

아프리카1과

725.1

2016-0037

12

0001-0057

2017

1986년 북한·부르키나파소 관계 동향 관련 주부르키나파소대사관의 보고 내용임.

1. ‌1986.3.7. 주재국을 출발, 평양으로 귀임한 북한 군사교관단(20명)은 주재국 군사학교 및 대통령 경호실 경호부대에 파견되어 소련제 무기 조작 교육 및 격술 교육을 하였다고 하며 북한 측은 동 교관단이 주재국에 체류하면서 다른 군사교육을 계속할 것을 제의했으나 주재국 측은 동 교관단이 주재국이 필요로 하는 군사교육을 끝냈으며 재정상 부담으로 귀국을 요청함(1986.3.10. 보고).

2. ‌북한 외교부 김용섭 부부장은 1986.4.4. 주재국에 도착, 4.6. 상카라 대통령을 면담했으며 동 부부장의 금번 방문은 지난 3월 김영남의 서부아 순방 시 말리를 방문하고 주재국을 방문하지 않은 데 대한 불만을 무마하기 위해 이루어졌다고 탐문됨(1986.4.8. 보고).

3. ‌Ouedraogo 주재국 내무·안전장관이 경찰 및 내무성 관리 9명을 대동, 방북차 1986.7.25. 출발 예정인바, 금번 방북 시 경찰, 치안 분야 협력을 협의할 것으로 추측됨(1986.7.24. 보고).

4. ‌북한이 건립 지원한 와가두구 인민극장 준공을 앞두고 주재국 공공건설장관은 1986.7.25.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구체적인 원조 내용은 언급하지 않고 동 극장 건설에 소요된 인력, 장비는 주재국이 전적으로 부담했다는 사실을 강조함(1986.7.25. 보고).

북한·부르키나파소 관계 동향

"1986"^^xsd:inte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