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52] 북한·호주 관계, 1986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1852 ) at Linked Data

Property Value
rdf:type
rdfs:label
  • 북한·호주 관계, 1986
skos:prefLabel
  • [51852] 북한·호주 관계, 1986
skos:altLabel
  • 북한·호주 관계, 1986
  • 북한·호주관계,1986
mofadocu:index_Num
  • 23527
mofadocu:startYear
mofadocu:endYear
mofadocu:relatedDept
mofadocu:classfication
  • 725.1
mofadocu:inLol
  • 2016-0035
mofadocu:inFile
  • 15
mofadocu:inFrame
  • 0001-0086
mofadocu:openYear
  • 2017
bibo:abstract
  • 1. ‌주호주대사관은 1986.1.13. 주재국 외무성이 북한의 핵비확산조약 가입 결정에 대해 이를 환영하는 News Release를 1.9. 발표했음을 보고함.
    • ‌과거 인도네시아, 파푸아뉴기니의 동 조약 가입 시에는 주재국 외상의 환영 메시지를 해당국 외상에게 전달하고 News Release도 발표
    
    2. ‌호주 주간지 Bulletin(1986.1.21.자)이 1986.6월 호크 수상의 방중 시 호·북한 관계개선 문제도 논의될 것으로 예상되며 내각의 지시로 호주 외교관들이 자카르타 및 북경에서 북한 외교관들과 비밀 회담을 했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 주호주대사관은 1986.1.17. 헤이든 주재국 외상이 다음 요지로 동 접촉이 내각의 지시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었다는 성명을 발표했음을 보고함.
    • ‌1983년 북한 측이 자카르타 및 북경 소재 호주대사관 등에 관계 개선을 위한 접촉을 시도했고 호주 측은 공식 제안을 요구했으나 공식 제안 미접
    • ‌랑군 사태 후 1983.11월 헤이든 외상은 북한이 한국에 대한 호전적 행위를 포기할 때까지 중단된 북한과의 관계를 복원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음을 천명 
    
    3. ‌주호주대사관 공사는 1986.6.27. 주재국 외무성 Gates 북아시아국장 면담 시 호주 노동당 전당대회에 북한의 이몽호 조선대외문화연락위 위원장 등 북한인 3명이 초청된 것과 관련, 동인들의 입국 목적이 순수한 정치활동 목적으로 보이므로 비자를 발급하지 않기를 요청한 데 대해 동 국장은 한국 측 입장을 이해하며 헤이든 외상의 귀국 후 결정 예정이라고 언급함.
    • ‌동 국장은 7.1. 동 외상이 비자 발급 거부 결정을 하였음을 주호주대사관에 통보
    
    4. ‌주호주대사관은 1986.8.8. 상기 북한인 3명이 주재국 빅토리아 주 친북 인사(Crawford 의원)의 개인 초청으로 호주에 입국할 예정임을 보고함.
    • ‌동일 주재국 외무성 Gates 차관보대리는 주호주대사관 공사에게 동인들의 호주 입국은 순수한 개인 초청에 의한 것이며 정부관리 또는 공직을 가진 정치인과의 접촉은 없을 것이라고 확언
    • ‌Sibraa 주재국 의회 외교국방위원장(호·한 의원친선협회 회장)은 8.20. 임동원 주호주대사에게 Crawford 의원 등의 강력한 요청으로 동인들을 잠깐 동안 접견했으며 이몽호는 북한 및 호주 의원들 간 상호교환 방문을 제의하고 88 올림픽 관련 북한 측 입장을 장황하게 설명했다고 언급
    
    5. ‌본 문건에는 1986년 북한 관련 호주 언론기사, 호주 개최 우표전시회 북한 측 참석 동향, 북한 김유순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 방문 동향, 호주 축구팀 방북설 등에 관한 주호주대사관의 보고 등도 수록되어 있음.
mofa:yearOfData
  • "1986"^^xsd:integer

본 페이지는 온톨로지 데이터를 Linked Data로 발행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