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ASEAN(동남아국가연합) 외무장관회의, 제19차. Manila, 1986.6.23-24

[51519] ASEAN(동남아국가연합) 외무장관회의, 제19차. Manila, 1986.6.23-24

ASEAN(동남아국가연합) 외무장관회의, 제19차. Manila, 1986.6.23-24

asean(동남아국가연합)외무장관회의,제19차.manila,1986.6.23-24

23169

1986

1986

동남아과

722.4121

2016-0008

15

0001-0166

2017

1986.6.23.~28.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제19차 ASEAN 외무장관회의 관련 ASEAN 회원국 주재 공관 관련 공관의 보고 내용임.

1. 회의 참가국 
• ‌ASEAN 회원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브루나이
• ‌대화 상대국: 미국, 캐나다, 일본, 호주, 뉴질랜드, EC(구주공동체)
• ‌옵서버국: 파푸아뉴기니 

2. 주요 합의사항
• ‌제3차 ASEAN 정상회담 개최
- ‌1987년 하반기 필리핀 마닐라 개최
- ‌정상회담 준비 고위위원회 구성
• ‌캄보디아 사태 해결 노력 
- ‌민주 캄보디아 연정의 8개항 평화안에 대한 지지 재확인
- ‌베트남에 대해 8개 평화안 제의 재고 촉구
• ‌선진국의 보호무역주의
- ‌개도국은 선진국의 보호주의 및 농산품 보조금 지급, 1차 산품 가격 하락으로 심각한 경제 문제에 직면해 있음을 지적
- ‌현 국제 경제 문제 해결을 위한 선진국과 개도국 간 공동노력 강조
• ‌인적자원개발(HRD) 문제
- ‌신규 HRD 사업 향후 2년간 동결
• ‌동남아 평화, 자유 및 중립지대(ZOFAN) 추진
- ‌동 구상을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동남아 비핵지대안 연구 진전에 만족 표명
- ‌동남아 비핵지대 조약안 성안을 위한 연구 계속

3. 평가
• ‌제3차 ASEAN 정상회담은 지금까지의 회원국 간 경제협력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자성론에 입각하여 준비되고 있으나 회원국 간 경제구조 및 경제발전의 차이를 감안할 때 제3차 정상회의를 계기로 회원국 간 경제협력의 전기를 마련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임.
• ‌ASEAN 회원국과 태평양 연안 선진 5개국 간 신규 HRD 사업을 향후 2년간 동결키로 합의함에 따라 1988.6월까지는 HRD 계획에 대한 논의가 없을 것으로 보임.

아시아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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