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우간다 관계 정상화, 1984-86. 전4권,

[51511] 한·우간다 관계 정상화, 1984-86. 전4권,

[51511] 한·우간다 관계 정상화, 1984-86. 전4권, 1985

한·우간다 관계 정상화, 1984-86. 전4권,

한·우간다관계정상화,1984-86.전4권,

23161

V.3

1985

1984

1986

아프리카과

722.2

2016-0008

07

0001-0185

2017

1. ‌주우간다대사관은 1984.11.23. 난민 구호를 위한 한국 측 원조(10만 달러) 제공 의사를 주재국 외무성에 외교공한으로 통보함.
• ‌주우간다대사관은 1985.1.8. 주재국 외무성이 한국 측 원조에 주저하는 입장이라는 정보 입수 보고
• ‌주우간다대사관은 2.11. Luwero 등 난민 지역의 사태 호전에 따라 원조는 필요치 않게 되었다는 우간다 외무성의 1.17. 회신을 접수하였음을 보고

2. ‌외무부는 1985.2.19. 가까운 시기 신임 대사 부임을 추진키로 하고 동 문제에 대한 주재국 측 반응을 보고토록 주우간다대사관에 지시함.
• ‌Nabeta 우간다 외무성 아주국장대리는 3.1. 주우간다대사대리 면담 시 한국 측의 동 건 제의는 당연하나 외교 문제에 있어 정치적 고려에 의한 문제가 있다고 언급

3. ‌주우간다대사대리는 1985.3.29. Okurut 주재국 무역위원회 위원장을 면담, 주재국의 한국 상품 수입 금지 해제를 위한 협조를 요청한 데 대해 동 위원장은 수입 금지 사실을 부인하면서 2~3일 전 한국 상품 수입을 위한 I/L을 주재국 업체에 발급했다고 언급했음을 보고함. 

4. 1985.7.27. 우간다 군사 쿠데타 후 대우간다 관계 개선을 위한 주요 추진 경과는 다음과 같음.
• ‌8.9. 한국 외무부장관 명의 신임 Otunnu 외상(전 주유엔 우간다대사) 앞 축전 전달
• ‌Otunnu 외상은 9.9. 주우간다대사대리 면담 시 신임 한국대사 부임 문제는 유엔 총회 시 한국 외무부장관과 협의를 요망한다고 언급(동 외상 일정상 미실현)
• ‌Waligo 수상 겸 재무상은 주우간다대사대리 면담 시(9.17. 및 11.20.) 양국 관계 정상화에 장애 요인은 없으며 긴급 국내 현안인 평화협상 타결 후 양국 관계 검토 예정임을 언급
- ‌동 수상은 10월 제40차 IBRD/IMF 서울 총회 참석차 방한
• ‌Kasirye 외무차관은 11.26. 주우간다대사대리 면담 시 신임 대사 파견은 한국 정부 결정 소관이며 아그레망을 요청할 경우 여타국과 동일하게 처리될 것이라고 하고 난민 구호금 접수 결정 통보 및 보건성이 사용할 운송장비(포니) 지원을 요청
• ‌Obonyo 보건장관은 12.13. 주우간다대사대리 면담 시 한국 정파의 파견 및 의료, 위생 분야 협력 희망

5. ‌1985.9.5. 주우간다대사대리는 9.4. 주재국 외무성 예산국장(전 아주국장)과의 면담 시 동 국장은 주재국 내 북한군은 철수했으며 북한에서 훈련을 받던 우간다군도 전원 철수했다고 언급했음을 보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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