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10] 한·우간다 관계 정상화, 1984-86. 전4권,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1510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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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우간다 관계 정상화, 1984-86. 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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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510] 한·우간다 관계 정상화, 1984-86. 전4권, 1984.10-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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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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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주우간다대사관 이윤복 참사관은 1984.10.1. 주재국외무성 Oridi 아주국장 대리를 면담, 우간다 정부군에 관한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해 해명하고 한국 입장을 설명하는 Aide-Memoire를 전달한 데 대해 동 국장 대리는 상부에 보고하겠다고 언급함.
    • ‌주우간다대사관은 10.5. 주재국 외무성이 동 Aide-Memoire에서 제기된 주제는 재검토될 수 없다는 요지의 10.4. 회신 공한을 전달해 왔음을 보고
    
    2. ‌주우간다대사관은 1984.10.5. 강석홍 대사는 귀국차 출발했으며 동 일자로 이윤복 참사관을 임시대사대리로 주재국 외무성에 통보했음을 보고함.
    
    3. ‌외무부는 1984.10.11. 주우간다대사대리 보고에 의하면 북한은 우간다 정부에 대해 한국대사관의 폐쇄 및 비자가 만료되는 한국인에 대한 체류기간 연장 불허를 요구하면서 동 요구가 실현되지 않을 경우 우간다에 대한 군사원조 중단 위협으로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하므로 북한의 이러한 행태에 관해 우간다에 대한 적절한 외교적 영향력 행사를 요청토록 주영국대사관, 주미국대사관 등 관련 재외공관에 지시함.
    • ‌10.17. 미국 국무부 Bishop 아프리카담당 부차관보는 주미국대사관 노창희 공사 면담 시 Abrams 국무부 인권차관보의 의회 증언 이후 우간다의 대미국 비난이 계속되고 있으나 미측으로서는 우간다에 인권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고 하고 한국·우간다 관계가 더 악화되지 않고 외교관계가 계속 유지되도록 미측으로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
    • ‌10.24. 영국 외무성 Wenban-Smith 동아프리카국장은 주영국대사관 최동진 공사와의 오찬 면담 시 우간다가 한국과의 관계를 최악의 상태로까지 몰고 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며 한국이 너무 조급한 기색을 보이지 않고 의연한 자세를 취함이 중요하다는 의견 등 제시
    
    4. 외무부는 1984.11.13. 대우간다 난민구호 원조 제공에 관한 다음 요지 결정을 함.
    • ‌현금 10만 달러의 원조 제공
    • ‌원조 제공 이유
    - ‌우간다 정부는 1983.9월 반정부 게릴라 소탕 과정에서 발생한 Luwero 지역 등의 난민 구호를 위해 각국에 원조 요청을 했으며 상당수의 국가가 원조 제공
    - ‌북한이 대규모 군사원조를 통해 한국과의 단교조치 요구 등 우간다에 대해 집요한 행태를 보이고 있음에 비추어 북한과의 물량공세 대결을 피하면서 인도적 지원을 통해 우간다의 대한국 우호감 제고 기대
    • ‌우간다 정부 측이 원조 접수 수락 시 우간다 정부 수상실에 신속 전달 조치
    
    5. ‌주우간다대사대리는 1984.11.22. 주재국 공보성이 11.21. 성명을 통해 외국 군대의 주재국 반정부 게릴라 소탕작전 참여 보도 등 서방 언론이 우간다 사태를 왜곡 보도하고 있는바, 사실을 확인치 않고 보도하는 언론은 우간다의 적이라고 언급했음을 보고하고 주재국 내 북한군 동정에 관한 국내 언론의 보도 자제를 건의함.
    • ‌외무부는 11.28. 정부 관계부처 관계관, 중앙 언론사 외신부장단 등이 참석한 제2차 홍보조정 대책 간담회에서 비난기사 보도 자제 요청
    
    6. ‌주우간다대사대리는 1984.12.6. 대통령실 Senyonga 대사 면담 시 동 대사가 1985년도 주재국 총선 시까지 한국이 조용히 냉정을 유지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고 주재국과 북한과의 군사협력이 1년 후 종료될 가능성이 있음을 상기했다고 보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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