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04] 신화사 홍콩지사를 통한 한·중공 관계 개선, 1986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1504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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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화사 홍콩지사를 통한 한·중공 관계 개선,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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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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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주홍콩총영사는 1986.1.31. 중국 신화사 홍콩지사 간부를 만찬에 초청하여 한·중국(구 중공) 관계의 증진 방안에 관해 협의함.
    • ‌신화사 측은 한·중 관계가 올바른 방향으로 착실하게 관계 개선을 이루어 가고 있다고 하고 현재 양국 간 특별한 현안 문제는 없으나 제3국 관계로 제약을 받고 있어 인내를 가지고 상호 꾸준히 노력을 계속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함.
    • ‌주홍콩총영사는 양국 적십자 간 접촉 및 경제 개발 경험의 상호 교환 등을 제의함. 
    • ‌양측은 앞으로 이러한 모임을 계속하기로 의견을 모음.
    
    2. 신화사 홍콩지사 측은 1986.2.25. 주홍콩총영사를 만찬에 초청하여 협의를 지속함. 
    • ‌신화사 측 발언 요지
    - ‌중국 군항기가 한국으로 망명한 사건과 관련, 한국 정부가 중국 조종사를 대만(구 자유중국)으로 송환한다면 한·중 관계 발전에 도움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하고 조종사의 대만 송환 계획이 있을 경우 이를 재고해 주기를 요망함.
    - ‌주홍콩총영사는 중국 조종사가 제3국행 의사를 명백히 표시하였으므로 국제협정, 국제관례 및 인도주의 정신을 고려해 처리할 것임을 설명함.
    - ‌중국 측은 한·중 간 빈번한 인사 교류 및 교역 증대 등 현 양국 관계의 개선 추세를 감안, 사건 처리 최종 결정을 1~2개월 연기를 바란다고 언급함.
    
    3. ‌신화사 측은 1986.8.26. 주홍콩총영사관을 긴급 접촉, 중국 측이 86 아시안게임 참가 선수단을 위한 전세기 운항을 서울로 취항하기를 원한다고 하면서 이에 대한 한국 정부 입장을 타진해 주도록 요청함.
    • ‌이에 대해 정부는 8.26. 중국 측의 요청을 가능한 한 전부 수락코자 호의적으로 검토할 것임을 중국 측에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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