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02] 소련·동구 관계, 1983-86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1502 ) at Linked Data

Property Value
rdf:type
rdfs:label
  • 소련·동구 관계, 1983-86
skos:prefLabel
  • [51502] 소련·동구 관계, 1983-86
skos:altLabel
  • 소련·동구 관계, 1983-86
  • 소련·동구관계,1983-86
mofadocu:index_Num
  • 23151
mofadocu:startYear
mofadocu:endYear
mofadocu:relatedDept
mofadocu:classfication
  • 722.12
mofadocu:inLol
  • 2016-0007
mofadocu:inFile
  • 17
mofadocu:inFrame
  • 0001-0096
mofadocu:openYear
  • 2017
bibo:abstract
  • 1. ‌체코는 1984.4월초 당 기관지 논평을 통해 일부 동구 국가(헝가리, 루마니아, 동독, 불가리아)가 서방측과 협력 관계를 추구함으로써 동구 공산권의 외교, 경제 정책에 균열을 초래하고 있다고 다음의 요지로 비난함(1984.4.14. 주일대사관의 일본 언론 인용 보고).
    • ‌동구 각국이 서방의 국제통화기금, 세계은행 등과 협력을 시도하는 것은 사회주의 전체의 이익을 격감시킴.
    • ‌동구 각국이 독자적인 외교·경제 발전 모델을 강조하나 이는 사회주의 공동노선의 이탈이며 소련의 지도하에 행동해야 함.
    
    2. 미국의 동구 정세 분석(1985.2.7. 주미대사관 보고)
    • ‌미국 정부는 소련의 허가 없는 동구 국가들의 대서방 접근에는 한계가 있으나, 동구 국가들은 이제 소련과의 협력 관계에 매력을 상실함으로써 서방과의 인적 교류는 물론 경제, 통상 분야의 협력교류가 계속 발전할 것으로 전망함.
    • ‌미국·동구권 관계
    - ‌최근 동구권 국가들은 다 같이 경제 발전에 관심을 갖고 비교적 개방정책을 취해 온 것으로 평가됨.
    - ‌미국의 대동구권 접근의 장기적 목표는 동구 국가들이 주권 독립국가로서의 주체성을 가지도록 하여 소련의 영향권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것임.
    • ‌88 올림픽 관련
    - ‌소련이 올림픽 불참을 결정하고 영향력을 행사한다면 대부분의 동구 국가는 이에 따르지 않을 수 없을 것임.
    - ‌한국은 동구 국가들과 교류를 확대시켜 나가야 할 것인바, 이들 국가의 경제 사정을 감안할 때 경제· 통상 분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 효과적일 것임.
mofa:yearOfData
  • "1983"^^xsd:integer

본 페이지는 온톨로지 데이터를 Linked Data로 발행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