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90] 소련 여객기 중공 불시착 사건, 1985-86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1490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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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주홍콩총영사는 1985.12.26. 중국(구 중공) 외교부 대변인이 12.25. 주간 정기 기자회견 시 소련 민간 항공기 1대가 12.19. 중국에 피랍되어 왔으나 중국은 12.21. 승객과 승무원 전원을 안전하게 소련으로 송환하였다고 발표하였음을 보고함.
    • ‌동 대변인은 피랍기는 ANTONOV-24이며, 중국 내 착륙 지점은 흑룡강성 서부 지역이라고 밝힐 뿐 기타 상세한 사항은 언급을 회피하였다고 함.
    • ‌외신들은 피랍기가 시베리아를 출발, 북한으로 가는 편으로서 4명의 납치범들이 한국으로 갈 것을 요구하였으며 동인들은 중국에 억류 중인 것으로 보도함.
    • ‌외신들은 소련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중국 측의 협조로 매우 만족스럽게 해결된 것으로 평가한다고 보도함. 
    
    2. ‌주홍콩총영사는 1985.12,23. 이붕 중국 부총리가 체코, 루마니아 방문 후, 예정에 없이 귀로에 모스크바에 기착하여 고르바초프 당 총서기 등 소련 지도층을 면담하였다는 언론 보도는 양국 간 피랍기 처리를 둘러싸고 협의가 긴밀히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보고함.
    • ‌홍콩 명보는 범인들이 중국에 정치적 망명을 요청했을 가능성이 있으나 중국이 현재 중·소 관계가 개선되기 시작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는 정치 망명을 허용하여 대소 관계를 악화시키려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12.26. 보도함. 
    
    3. ‌주홍콩총영사는 1986.12.27. 중국의 금번 사건의 신속한 처리와 이에 대한 소련의 사의 표시에서 보여진 양국 간 협조 분위기는 중·소 간 앞으로의 관계개선 희망 표시로도 해석되고 있다고 보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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