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89] 말레이시아·중국(구 중공) 관계, 1984-85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1489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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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오학겸 중국(구 중공) 외교부장은 1984.2.25.~28. 말레이시아를 방문함.
    
    2. ‌주말레이시아대사는 동 방문 직전인 1984.2.22. 주재국 자카리아 외무차관을 면담, 말레이시아 측이 중국 외상과의 회담 시 북한이 제의한 3자 회담에 대해 다음과 같은 한국의 입장을 설명하여 줄 것을 요청함.
    • ‌북한의 3자 회담 제의는 주한미군 철수와 대미국 직접 대화를 노린 위장평화 공세이며 한반도 통일문제는 남북한 간 직접대화를 통해 해결되어야 함.
    • ‌북한은 우선 버마 사건에 대해 시인 및 사과하여 한반도 긴장 완화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야 함.
    • ‌남북한 간 직접대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필요에 따라 남북한과 미국, 중국이 참가하는 4자 회담이 고려될 수 있음.
    
    3. ‌중·말레이시아 외상회담 후, 자카리아 외무차관은 1984.3.2. 주말레이시아대사를 초치, 상기 한국 측 입장에 대해 양국 간 외상회담에서 오학겸 중국 외상이 보인 반응을 다음과 같이 설명함.
    • ‌버마 사건으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어 단시일 내 3자 또는 4자 회담 실현은 어려울 것임.
    • ‌중국은 북한을 고려하여 4자 회담 및 교차승인 문제를 언급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함.
    • ‌한국과는 공식 관계는 없으나 국제 사회와 스포츠 기구를 통해 접촉하고 있으며 중국 개최 국제 대회에 한국팀 참가는 문제가 없음.
    • ‌북한은 국내 경제 문제에 주력하고 있으며 남침 능력이 없음.
    • ‌한국 통일은 한국민 자신에 의해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희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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