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2] 장상문 특사(외무차관보) 북구 순방, 1973.2.8-28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142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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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상문 특사(외무차관보) 북구 순방, 1973.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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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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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상문 외무부차관보가 특사 자격으로 1973.2.8.~28.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및 아이슬란드를 방문함.
    
    1. 방문 경위 및 목적
    • 외무부는 1973.2.2. 전통적으로 중립적인 북구 4개국의 북한과의 관계 개선 시도 가능성에 따라 특사 파견을 통한 대응을 결정함.
    
    2. 정부 훈령: 북구 4개국의 대북한 수교 움직임에 대응한 교섭 시행
    • 북한과의 수교는 한반도 통일 노력을 저해
    • 독일의 예와 같이 제3국의 인내 필요성
    • 중국(구 중공)의 2개의 한국 입장에 반대
    • 유엔의 권능 존중 필요
    
    3. 방문 결과
    • 노르웨이(2.8.~13.) 외상 및 외무성차관보를 면담한바, 노르웨이 정부는 노르웨이가 북구 국가 중에 최초로 북한을 승인한 국가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확인함.
    • 스웨덴(2.13.~16.) 측 입장에 대한 특사 보고
    - ‌북한 승인 문제에 대하여 가장 적극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스웨덴은 남북대화 추이에 따라 중립국감시위원회 중요성이 낮아진 것으로 평가함.
    - ‌북한 승인이 남북대화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을 것으로 인식하며, 국가 승인에 관한 보편주의 원칙에 따라 머지않은 장래에 북한을 승인할 것으로 관찰됨.
    • 핀란드(2.19.~22.) 외무차관 및 외무성 간부 면담 결과 보고
    - ‌핀란드 측은 북한 승인에 대한 국내적 압력이 있음을 설명함.
    - ‌칠레 등에서 이미 남북한에 대한 승인을 결정하였음에 따라 핀란드도 북한을 승인할 것으로 관측됨.
    • 덴마크(2.22.~25.) 외상 및 외무성 정무차관보를 면담한바, 덴마크 측은 한국과의 우호관계를 변경할 의사가 추호도 없지만 여타 북구 국가들과의 공동보조 입장에 따라 북한을 승인할 계획임을 확인함.
    • 아이슬란드(2.25.~28.) 외상과 면담한바, 동 외상은 성급한 북한 승인 의사가 없으나 여타 국가들과 공동보조를 취할 수밖에 없는 입장임을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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