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80] ASPAC 식량가공센터 설립 전문가회의. Manila, 1973.1.16-18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080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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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PAC 식량가공센터 설립 전문가회의. Manila, 1973.1.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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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0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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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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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는 1973.1.16.∼18. 필리핀 Rizal 개최 ASPAC(아시아태평양이사회) 식품가공센터 설립을 위한 전문가회의에 김세련 주필리핀대사를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을 파견함.
    
    1. 주요 의제
    • 식품가공센터 설립 제안 심의
    • 설립 협정 초안 협의 
    
    2. 정부 훈령
    • 필리핀이 설립을 제안한 동 센터는 식품가공 분야에서 회원국 간의 협력을 통한 식량 부족 문제 해결 및 농어민의 소득 증대를 목표로 하는 만큼 조속한 시일 내 설립을 지지함.
    • 최근 정세 변화에 따라 일본, 호주,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등 일부 회원국이 ASPAC에 대한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음에 유의하여 정부 입장을 반영함.
    • 대만(구 자유중국)의 회원국 지위와 관련한 문제점 및 정세 변화 등에도 불구하고 ASPAC의 지속적인 강화, 발전을 희망하는 정부의 기본 입장 관철을 위해 신축적으로 대처함. 
    
    3. 회의 결과
    • 한국, 태국, 베트남, 대만 등 다수 회원국은 동 설립의 필요성을 주장한 반면 일본, 뉴질랜드 등은 소극적인 입장을 표명함.
    • 다수 회원국의 지지에 따라 동 센터 설립의 필요성에 합의하고, 아래 요지의 공동발표문을 채택함.
    - ‌역내 식량 자급자족 확보를 위한 식품가공센터 설립의 중요성을 확인함.
    - ‌동 센터의 설립은 역내 국민들의 보건 및 식량 사정 개선에 기여할 것임.
    - ‌필리핀 정부는 동 센터의 설립 초기 3년간 센터 운영에 수반되는 일정 부분의 자발적 재정 부담을 약속함.
    
    4. 특기 사항
    • 호주 및 말레이시아는 불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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