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ASPAC(아시아태평양이사회) 경제협력센터 집행이사회 회의, 제3차. Bangkok, 1973.2.28

[5075] ASPAC(아시아태평양이사회) 경제협력센터 집행이사회 회의, 제3차. Bangkok, 1973.2.28

ASPAC(아시아태평양이사회) 경제협력센터 집행이사회 회의, 제3차. Bangkok, 1973.2.28

aspac(아시아태평양이사회)경제협력센터집행이사회회의,제3차.bangkok,1973.2.28

5839

1973

1973

동남아과

722.415

호주

인도네시아

C-0063

8

0001-0070

2004

ASPAC(아시아태평양이사회) 산하 경제협력센터 제3차 집행이사회가 1973.2.28. 방콕에서 개최됨.

1. 참가국
• 필리핀, 베트남, 대만(구 자유중국), 일본,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태국 및 한국

2. 주요 의제
• 경제협력센터 의료사업 추진
• 회원국별 분담금 결정 및 사업계획

3. 사업계획 채택
• 개도국 회원국들의 수출 증진 및 개도국들 간의 무역협력 증진 방안 
• 외국 투자유치 촉진 방안 및 투자 저해요소 검토
• ASPAC 역내 자동차 및 육우산업 육성 방안 

4. 호주 정부는 각 회원국에 대한 아래 요지의 공한을 통해 동 집행위원회 불참 이유를 설명함.
• 모든 회원국들이 인식하고 있는 정치적 문제(대만의 ASPAC 회원국 지위를 암시)에 따라 동 이사회에 불참을 결정하였으나, 지역협력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임.
• 12.2. 총선 이후 신정부는 독자적인 외교를 지향하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들이 강대국의 각축 및 개입으로부터 탈피하여 이념을 초월한 포괄적인 지역협력기구를 창설하기를 기대함. 
• 호주는 인접 제국의 여망을 충분히 고려하여 동 구상을 협의해 나갈 것이며, 인도네시아의 Suharto 대통령도 정상회의를 통해 호주 정부의 입장을 환영한 바 있음.
• 호주는 최근 정세가 지역협력을 위한 보다 나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인식하며, 여사한 변화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정치, 경제, 사회적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함.

수하르토

경제협력센터

집행이사회

무역협력 증진

Suhar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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