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72] ASPAC 상설위원회 연락관회의. 서울, 1972.3.3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072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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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PAC 상설위원회 연락관회의. 서울, 197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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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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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01-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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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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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PAC(아시아태평양이사회) 제7차 각료회의 개최 일자, 옵서버 및 정부 빈객 초청 대상국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동 기구 상설위원회 연락관회의가 1972.3.3. 아래와 같이 서울에서 개최됨.
    
    1. 참석자 (지성구 외무부 아주국장 주재) 
    •주한 호주, 대만(구 자유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태국, 월남 대사관 관계관 및 외무부 동남아2과장 등 참석
    
    2. 토의 내용
    •제7차 각료회의 일자
    - ‌한국 측은 제7차 각료회의를 6.14.~16. 개최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각 회원국의 반응을 
    타진한 바,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보임.
    •비회원국 초청 문제
    - ‌한국 측은 7차 각료회의에 가급적 다수 비회원국을 옵서버 또는 정부 빈객으로 초청하기를 희망함을 설명하고, 차기 상설위원회에서 동 문제가 결정될 수 있도록 각국 정부의 관련 입장을 통보해 줄 것을 요청함. 
    - ‌한국 측은 비회원국 초청 문제와 관련한 한국 정부의 입장을 아래와 같이 설명함.
    ·‌라오스: 주일 라오스대사는 관례에 따라 옵서버를 파견한다고 비공식으로 통보해 왔는 바, 옵서버 
    자격 초청에 어려움이 없음. 
    ·‌캄보디아(구 크메르): 상설위에 계속 참석하고 있으며, 옵서버 초청이 바람직함. 
    ·‌피지: ASPAC은 남태평양 제국과 유대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피지를 옵서버나 빈객으로 초청할 것을 제의함.
    ·‌인도네시아: 한국 정부는 인도네시아를 옵서버 또는 정부 빈객으로 초청코자 함. 
    - ‌뉴질랜드는 피지에 대한 공식, 비공식 초청 의사 전달 여부, 태국은 비회원국 중 피지를 선택한 동기에 관해 문의함.
    - ‌한국 측은 초청 의사를 전달한 바는 없으며, 상설위원회 결정에 따라 처리 예정임을 답변함.
    •제4차 상설위원회 개최
    - ‌한국 측은 4차 상설위원회 개최 일자를 1972.3.17.로 제의한 바, 뉴질랜드 및 태국 측의 연기 요청에 따라 3.30.로 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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