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Kissinger, Henry 미국 국무장관 중국(구 중공) 방문

Kissinger, Henry 미국 국무장관 중국(구 중공) 방문

[5040] Kissinger, Henry 미국 국무장관 중국(구 중공) 방문

[5040] Kissinger, Henry 미국 국무장관 중국(구 중공) 방문

Kissinger, Henry 미국 국무장관 중국(구 중공) 방문

Kissinger, Henry 미국 국무장관 중국(구 중공) 방문

kissinger,henry미국국무장관중국(구중공)방문

kissinger,henry미국국무장관중국(구중공)방문

5802

1973

1973

동북아2과

북미1과

722.12

중국

대만

C-0061

13

0001-0204

2004

1. ‌주일대사는 언론 보도를 인용하여 키신저 미 대통령 안보보좌관이 1973.2.15.~19. 중국(구 중공) 방문을 통해 파리 베트남 평화국제회의, 인도차이나 및 한반도 긴장완화 문제, 베트남 종전 후 미-중 관계정상화 등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며, 중국 방문 후 일본을 방문하여 2.19. 다나카 수상 및 오히라 외상과 회담할 것임을 보고함.

2. ‌주미대사는 1973.2.19. 미국 언론들이 키신저 방중 시 합의 사항으로 미국의 통상대표부 설치, 대만(구 자유중국)으로부터 미군 철수 및 중국 억류 미군 포로 석방 등을 보도하였음을 보고함.

3. ‌주미대사는 키신저 보좌관의 중국 방문 시 발표된 1973.2.22.자 미·중국 공동성명 전문 및 주요 합의 사항을 아래 보고함.
• 관계 정상화 촉진을 위한 적절한 시기 도래, 통상, 과학, 문화, 기타 각 분야 접촉 확대, 가까운 장래 상호 연락사무소 설치
• 미-중 관계 정상화가 아시아 및 세계 긴장 완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공동 입장 확인

4. 주미대사는 키신저 보좌관의 중국 방문 관련 1973.2.22.자 기자회견 내용을 아래 보고함.
• 대만 주둔 미군의 시급한 철수계획 부인, 양국 간 몰수 재산 문제 해결을 위한 회담 내주 개최, 미-중 연락사무소는 공식적 외교 업무를 제외한 교역 확대 및 기타 제반 사항을 수행하며, 완전한 외교특권을 향유함. 
• 모택동, 주은래 등 방미 계획은 토의치 않음.

5. ‌주미대사는 닉슨 대통령이 1973.10.3. 기자회견을 통해 키신저 국무장관이 10.26.~29. 중국을 방문하여 통상, 문화과학 교류 및 기타 상호 관심사를 논의할 예정임을 발표했다고 보고함.
• 국무성 대변인은 키신저 장관의 베트남, 캄보디아 및 한국 방문 계획은 없음을 언급
• 키신저 장관의 중국 방문 일자는 중동전쟁으로 인해 11.10.~14.로 조정

6. 주미대사는 키신저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 관련 1973.11.12.자 언론 보도 내용을 아래 보고함.
• 방문 중 양국 관계 정상화에 관한 중대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수행보좌관은 극적인 발표 내용은 없을 것임을 언급
• 영사관, 무역관, 공보관 등 설치 및 교역 증진, 정부 간 간접 접촉 등은 가능할 것으로 관측

7. 주홍콩총영사는 키신저-주은래 회담 후 1973.11.14. 발표된 공동성명 내용을 아래 보고함.
• 전반적인 국제 정세 검토, 상해 공동성명의 평화공존5원칙 준수 재확인
• 중국은 미·중 양국 관계 정상화는 ‘하나의 중국’이라는 원칙하에 실현된다는 입장 재확인
• 양국은 관계 정상화를 촉진하기 위한 계속적인 노력 경주에 합의

아시아

파리 베트남 평화국제회의

미군 포로

인도차이나 및 한반도 긴장완화 문제

다나카 수상 및 오히라 외상과 회담

대만(구 자유중국)으로부터 미군 철수 및 중국 억류 미군 포로 석방

미-중 관계 정상화

미국의 통상대표부 설치

베트남 종전 후 미-중 관계정상화

닉슨 대통령

다나카 수상

오히라 외상

주미대사

주일대사

중국(구 중공) 방문

키신저

키신저 미 대통령 안보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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