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29] 독일의 헝가리 및 불가리아와의 외교관계수립, 1973.12.20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5029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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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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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구 서독)의 1973년 헝가리 및 불가리아와의 외교관계 수립과 관련한 외무부 작성 자료임.
    
    1. ‌로이터통신은 독일 외무성 정치국장의 방문 후 독일이 불가리아(12.12.) 및 헝가리(12.13.)와 각각 수교 예비협정에 조인했음을 아래와 같이 보도함.
    • 불가리아와 헝가리의 적극적인 대독일 접근은 그간 소련의 강력한 영향력으로 인해 사실상 불가능했으나, 뮌헨협정 문제로 지연되어 온 독일-체코 간 관계가 급진전으로 정상화됨에 따라 양국도 독일과의 수교 예비협정에 조인함.
    • 동 수교협정 조인은 독일의 성공적인 대동방정책의 결실로 독일을 중심으로 한 동구권의 대서방 경제 교류, 합작 등 경제 관계는 더욱 원활히 전개될 것으로 예상됨.
    
    2. ‌독일은 1973.12.20. 헝가리 및 불가리아와 공식 외교관계를 수립하였으며, 독일 셸 외상은 1974년 초 불가리아를 방문할 예정임.
    • 독일의 헝가리 및 불가리아와의 관계 정상화 문제는 1973년 초부터 교섭이 시작되었으며, 동 교섭은 독일-체코 간 뮌헨협정 교섭, 독일-폴란드 간 오데르, 나이세선 교섭 등에서와 같은 난제가 없음에 따라 조기 타결이 예상되어 옴.
    • 그러나 독일의 헝가리 및 불가리아와의 수교 문제에 대해 바르샤바동맹 측이 독일-체코 간 관계 정상화를 이들 국가들과의 정상화에 선행시킨다는 방침하에 양국에 압력을 행사함으로써 타결이 지연되어 왔으나, 1973.12.11. 독일과 체코 간 관계 정상화 조약 타결로 무리 없이 성사됨.
    • 독일은 헝가리 및 불가리아와의 관계 정상화를 통해 바르샤바동맹 7개 전 가맹국과의 관계 정상화를 실현함으로써 1969.10월 브란트 수상 집권 이래 적극 추진해 온 동방정책 사업을 완수함.
    • 독일은 동 수교를 기반으로 향후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외교를 전개함으로써 동구권과 광범위한 분야에 걸친 교류를 증대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며, 국제 정치 면에서도 독일의 독자적인 행동반경이 확대될 것으로 예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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