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대사파견 - 부르키나파소(구 오트볼타)

[4948] 대사파견 - 부르키나파소(구 오트볼타)

대사파견 - 부르키나파소(구 오트볼타)

대사파견-부르키나파소(구오트볼타)

5705

1973

1973

서부아프리카과

의전담당관실

711.1

부르키나파소

B-0019

29

0001-0017

2004

1. 정부는 1973.9.15. 강영규 주코트디부아르대사를 주부르키나파소(구 오트볼타) 겸임대사로 임명함.

2. 강영규 대사는 1973.11.27. Lamizana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하고, 아래와 같이 환담함.
• 강영규 대사는 부르키나파소의 한재 피해에 위로를 전달하고, 양국 간 우호협력 관계 증진을 위해 가일층 노력할 것을 다짐함.
• Lamizana 대통령은 양국 간 협력관계 증진을 희망하고 한국의 평화적 통일 노력에 대한 성공을 기원하는 한편, 북한과의 외교관계 수립에 합의했으나, 한국에 대한 우의에는 변함이 없음을 밝히면서 북한과의 관계로 인해 한국과의 관계가 저해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함.

3. 강영규 대사는 1973.11.27. 외상대리 Rome 내무장관을 아래와 같이 면담함.
• 외상대리 언급 요지
- ‌개인적으로 공산주의자를 불신하며 북한과의 외교관계 수립에 반대한바, 농림장관이 북한을 방문하여 외교관계 수립에 합의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함.
- ‌북한이 외교관계 수립 전 행한 원조 약속을 이행치 않고 있는바, 북한 대사의 부임을 반대하며 한국과의 우호협력 관계가 계속 증진되기를 희망함.
• 강영규 대사 언급 요지
- ‌한국은 남북대화의 성공을 위해 노력 중이나 북한의 이중적인 태도로 진전이 없음.
- ‌한반도 문제에 대한 부르키나파소의 이해와 협조로 한국의 평화통일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희망함.

강영규

한국에 대한 우의에는 변함이 없음

북한과의 외교관계 수립에 합의

주부르키나파소(구 오트볼타) 겸임대사로 임명

Lamizana

Lamizana 대통령

Rome

강영규 대사

강영규 주코트디부아르대사

외상대리 Rome 내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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