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74] 월남전, 1972. 전5권 3-4월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4874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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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남전, 1972. 전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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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01-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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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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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경 주재 칠레대사의 본국 정부에 대한 1972.1.10.자 인도차이나 정세 보고서 요지임(2.29. 주칠레대사 보고).
    
    1. ‌인도차이나 분쟁의 해결책으로 분할 방식이 제기되고 있는 바, 동 방식에 따른 월맹, 월남 및 캄보디아(구 크메르)에 대한 분할 방식은 아래와 같음.
    •과거 제네바 회의 형식과 같은 감시 및 보장 체제하에 직접 당사국들 간의 국제회의 개최를 
    통해 월맹, 임시정부하의 월남 및 사이공 정부 등 3개의 체제로 분할함.
    •캄보디아는 임시망명정부 관할지역 및 프놈펜을 중심으로 한 지역으로 양분함.
    •라오스는 Pathet Lao 관할지역 및 수도 Viantiane을 중심으로 한 지역으로 양분함.
    
    2. ‌관계국들은 국제 회의를 통한 상기 방식 토의에 모두 반대하고 있는 바, 월맹과 월남 임시정부는 군사적 투쟁을 계속하면서 파리에서 4자회담을 병행 중이며 캄보디아의 Sihanouk 세력은 정치, 군사 투쟁을 통한 승리를 확신하고 국제 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
    
    3. ‌라오스의 Pathet Lao 세력은 무력투쟁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국제적 조정을 통한 제3의 방식을 수용할 가능성도 있음.
    
    4. ‌캄보디아의 Sihanouk 세력은 인도차이나 주민은 미국 또는 미국의 배후조종에 의한 세력이 인도차이나 분할을 고착시키기 위한 이러한 기도를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강조하고, 동 분할 발상은 인도차이나 주민을 무시하고 성공적으로 수행 중인 무력 항쟁을 무산시키기 위한 의도에 따른 외부 세력의 기도에 불과함을 주장하면서 이에 반대함.
    
    5. ‌인도차이나 3국은 각국이 상이한 상황에 처해 있음에 따라 자주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이 파리 평화회담에서 제기되고 있는 바, 이는 결국 분할 방식에 대한 거부를 의미하는 것으로 분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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