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67] 수단 정세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4867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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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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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단의 1972년 주요 대내·외 정세 동향임(주카이로총영사 보고 종합).
    
    1. 남부지역 반군 세력에 대한 자치 인정
    •수단 정부는 1972.3.2. 남부 반군 세력과 아디스아바바 협약을 체결하고, 남부지역의 자치를 
    인정함.
    •동 협약 서명으로 16년간 계속되어 온 내전이 잠정적으로 종식된 바, 동 협약은 남부 3개 지역의 자치를 인정하고 외교, 국방, 경제 및 이민 등은 중앙정부가 관할함을 규정함.
    •수단 정부는 내전으로 인한 난민 및 국외 피난민의 귀환 및 정착을 위한 국제사회의 지원을 
    요청한바, 각국 및 국제기구의 원조 제공이 예상됨.
    
    2. 미국과의 국교 재개
    •수단은 1972.7.20. 1967년 중동전쟁 당시 단절된 미국과의 국교 재개를 발표함. 
    •동 결정은 이집트 정부의 소련 군사전문가 및 고문단 철수 요구 48시간 후에 발표됨.
    •미국은 8.1. 남부 수단의 피난민 구호를 위한 200만 달러의 원조 제공 및 농업, 교통, 여타 분야 훈련을 위한 USAID(미국대외원조청) 사절단 파견 계획을 발표함.
    
    3. 리비아 공군 수송기 억류
    •수단 정부는 1972.9.20. 병력 399명을 우간다로 수송 중에 수단 영공을 무단으로 침범한 리비아 공군 수송기 5대를 강제 착륙시키는 한편 24시간 억류함.
    •동 수송기는 최근 탄자니아-우간다 간의 국경지역 무력충돌 사태와 관련하여 카다피의 우간다 
    지원을 위한 병력 수송 중에 억류된 바, 수단의 억류조치는 미국 및 서독과의 국교 재개 이후 
    서방의 대수단 지원 확대 등에 따른 수단의 친서방 정책으로의 전환을 반영하는 것으로 분석됨. 
    •금번 수단 측의 대응은 또한 최근 카다피가 이집트와의 병합을 추진하는 등 제2의 Nasser를 자처하면서 아랍 세계 내에서 지도력을 부각시키려 하는 데 대한 견제 조치의 일환인 것으로 평가됨.
    
    4. 이집트 등 아랍권과의 관계 악화
    •수단 정부는 1972.9월 동국 주재 이집트 상사 주재원 및 대학교수들의 추방조치와 함께 Suez에 주둔 중인 수단 병력의 철수를 결정함.
    •1971.8월 쿠데타 기도 이후 니메이리 대통령은 적극적인 반공 정책을 추진하는 동시에 아랍권과의 결별을 통해 독자적인 노선을 추구하면서 지역적으로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연대를 강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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