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52] 이집트 정세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4852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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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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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집트의 1972.4월 요르단과의 외교관계 단절 및 서독과의 외교관계 재개와 관련한 이집트의 대외관계 동향임(주카이로총영사 보고 종합).
    
    1. 이집트의 대요르단 단교 결정
    •Sadat 대통령은 1972.3.18. 요르단 Hussein 국왕이 아래 내용의 UAK(아랍연합왕국) 구상을 발표한 데 반발하여 4.6. 요르단에 대한 단교를 결정함. 
    - ‌‌요르단 국민의 단합, 이스라엘 점령지역 내 팔레스타인 주민의 권리 보장 및 염원 성취를 위해 요르단의 국가체제를 개편하고 팔레스타인 지역 일부를 병합함.
    - ‌‌요르단은 이스라엘의 침공에 대항하여 주권과 독립을 수호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해 온바, 1967년 전쟁 
    이후 이스라엘은 요르단 강 서안 및 여타 아랍지역을 점령 중으로 아랍권 내·외의 제반 정세 상황 
    교착으로 인해 이러한 점령 상태가 계속되고 있음.
    - ‌‌중동지역의 정당하고 지속적인 평화 정착, 점령상태 해소 및 팔레스타인 주민의 정체성 회복을 위해 요르단 및 팔레스타인 2개 지역으로 구성되는 아랍연합왕국체제를 출범함.
    •상기 요르단 국왕의 발표에 대해 이집트, 리비아 및 시리아 등 아랍연합공화국은 즉각적인 반대를 표명한바, 특히 이집트는 요르단의 여사한 구상을 아랍권 내 이집트의 지도적 역할에 대한 도전으로 인식함.
    •사다트 대통령의 대요르단 단교 조치는 국내적으로는 반사다트 세력을 무마하고, 대외적으로는 미국과 요르단이 이집트를 외교적으로 고립시킴으로써 이스라엘과의 협상을 모색하려는 입장을 아랍권 내에 확산시키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됨.
    •대요르단 단교에 대한 지지 확보를 위해 이집트는 4.7.부터 외상을 리비아, 알제리 및 튀니지에 파견하는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레바논 및 쿠웨이트 등 온건 아랍국가들과의 협력을 모색 중이며, 사다트 대통령의 튀니지 방문 및 4월 중 리비아 및 알제리와의 정상회담 개최를 계획 중임.
    
    2. 후세인 요르단 국왕은 3.14.자 친서를 통해 상기 UAK 구상을 한국 정부에 통보함.
    
    3. 이집트, 서독 양국은 1972.6.8. 국교 재개 결정에 관한 공동성명을 발표함. 
    •동 국교 재개 교섭 과정에서 서독은 이집트 측이 제시한 이스라엘 군의 점령지역으로부터의 
    철수 및 이집트-동독 간의 기존 외교관계에 대한 양해에 동의한 것으로 관측됨.
    •주카이로총영사의 6.14. 서독대사대리 면담 시 서독 측은 기존의 동독과의 수교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라 금번 이집트와의 국교 재개가 결정되었음을 재확인하고, 현재 콩고, 칠레, 폴란드, 스리랑카, 알제리, 수단 및 소련에 동·서독 대사관이 동시에 개설되어 있음을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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