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호주 정세

[4841] 호주 정세

호주 정세

호주정세

5565

1972

1972

동남아과

772

캄보디아

O-0033

3

0001-0013

2003

1. ‌주칠레대사는 1972.12.19. 터키대사 주최 터키 국회의장의 칠레 방문 환영 리셉션에서 호주대사와 
환담 시 동 대사가 호주 노동당 신정부의 외교정책 및 캄보디아 정세 전망에 관해 언급한 내용을 
아래와 같이 보고함.
•신정부는 과거와 같이 미국의 대외정책을 일방적으로 따르는 외교를 지양하고, 독자적인 대외정책을 추구할 것임.
•동남아 지역에서 특히 인도네시아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기술원조 확대 등을 강화할 것이며 군사협력은 추진하지 않을 것인바, 뉴질랜드와 긴밀한 정책 협조를 유지할 것임.
•캄보디아(구 크메르) 정세와 관련하여 Sihanouk만이 동국에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지도자로 
동인이 배제될 경우 잠정적이며 위태로운 정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역사적, 지정학적으로 
캄보디아는 태국과 월남 어느 국가와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없는 국가로 월남전 종식 이후에도 캄보디아의 정치적 안정을 위한 내부 투쟁이 계속되어 종국적으로 Sihanouk가 승리할 것임.

2. 호주 하원의원 선거제도의 특징(1972.7월 호주 공보처 문서)
•1966년 인구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전국을 8개의 대선거구로 획정하고, 총 하원의원 수를 125명으로 함.
•선거는 의무·비밀투표제로 시행되며, 투표 불참 시 10호주달러의 벌금을 부과함.
•1925년 의무투표제도 시행 이전인 1922년 선거 시 57.95%를 기록한 투표율이 동 제도 시행 이후 1925년 선거에서는 91.31%를 기록함.
•지정된 장소에서의 투표가 불가능할 경우 부재자 궐석투표 및 우편투표를 시행함.
•영국 시민으로 호주 해외파병 병력의 일원으로 21세 이상일 경우 투표권을 부여함.
•21세 미만의 호주군 병사에게 투표권을 부여함.
•군에 소속된 유권자에 대해서는 의무투표제도를 적용치 않음.

아시아

신정부

의무투표제도

인구조사

호주 노동당 신정부의 외교정책 및 캄보디아 정세 전망

선거

인도네시아와의 관계를 강화

터키대사 주최 터키 국회의장의 칠레 방문 환영 리셉션

호주 하원의원 선거제도

주칠레대사

터키대사

호주대사

신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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