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IMF 국제통화제도에 관한 77그룹 IGG 회의

[4798] IMF 국제통화제도에 관한 77그룹 IGG 회의

IMF 국제통화제도에 관한 77그룹 IGG 회의

imf국제통화제도에관한77그룹igg회의

5517

1972

1972

국제경제과

764.124

M-0022

18

0001-0090

2003

1. ‌주유엔대표부는 현지 페루 대표부가 1972.12.15.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국제통화 문제에 관한 77그룹 IGG(Intergovernmental Group) 설치 관련 협의에 한국의 참가를 요망하는 공한을 송부해 왔음을 12.13. 보고함.
•외무부는 12.27. 한국 참여 문제와 관련한 전반적 상황을 감안한 의견을 보고토록 주제네바대표부에 지시함.
•주제네바대표부는 12.29. IGG는 국제통화제도 개혁에 대한 개도국 공동입장 수립 등을 위해 
설립되는 만큼 한국이 특별히 기여할 수 있는 계획이 없으면 참가할 의미가 없다고 판단됨을 보고함.
•외무부는 재무부와 협의 결과,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했음을 1972.1.5. 주제네바대표부에 통보함.

2. 제네바에서 1972.1.31.~2.3. 개최된 동 준비회의 결과임. (한국은 옵서버로 참석) 
•IGG 각료회의 및 준비회의의 1972.4.3.~7.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개최 결정
•각료급 회의 의제 및 토의사항 채택
- ‌‌국제통화문제 논의에 개도국의 참여, SDR(특별인출권)과 개발기금의 연계 문제 
•당초 예정했던 21개 회원국을 24개 회원국(중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별 8개국)으로 확대
- ‌‌아시아그룹 회원국: 필리핀, 파키스탄, 인도, 레바논, 스리랑카, 시리아, 이란, 유고
- ‌‌77그룹 회원국: IGG그룹 비회원국도 각료급 회의 참가 가능

3. ‌주미국대사는 1972.9.13.~15. 미국에서 개최된 IGG그룹 각료회의 준비회의(신병현 IBRD 대리이사가 옵서버로 참석)에서는 9.24. 개최되는 동 그룹 각료회의 공동성명 문안을 협의했으나 상이한 경제발전 과정에 처해 있는 개도국들 주장의 다양한 표출 등으로 합의에 이르지 못하였음을 보고함.

4. ‌동 각료회의는 1972.9.24. 대언론 성명을 통해 국제통화제도 개혁 목표들 중의 하나로 선진국으로부터 
개도국으로 실물자원 이전과 개도국의 과중한 채무문제를 피할 수 있는 방법으로 동 자원이전에 
필요한 자금지원을 용이하게 하는 것도 포함되어야 한다는 입장 등을 표명함.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IGG

주유엔대표부

국제통화 문제

77그룹 IGG(Intergovernmental Group) 설치

국제통화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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