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 · 스리랑카 어업협력

[4785] 한 · 스리랑카 어업협력

한 · 스리랑카 어업협력

한·스리랑카어업협력

5501

1972

1972

국제경제과

동남아과

통상1과

763.72

스리랑카

M-0022

2

0001-0060

2003

한·스리랑카(구 실론) 어업협력 관련 1972년 중 주요 추진 경과는 아래와 같음.

1. ‌주뉴델리총영사는 1972.2.11. 제114차 콜롬보 플랜 이사회에 참석하는 한국 대표단이 관할국인 
스리랑카와의 어업협력 현안(Galle 항만시설 사용 및 어업훈련생 방한초청 문제 등)에 대해서도 협의해 
줄 것을 외무부에 건의한바, 민충식 주호주대사는 3.21.~25. 콜롬보 플랜 이사회 참석차 스리랑카 
방문 결과 보고서에서 스리랑카 수산청 사무차관은 Galle 항만시설을 개발해 한국 선박들이 입항·
보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필요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약속했음을 보고하고, 어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양국 관계를 호전시킬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므로 동 분야에서의 협력을 건의함.

2. ‌수산청은 1972.4.1. Galle 항만 사정을 어느 정도 정확하게 인식하게 되었음에 따라 민간업체의 
구체적인 요망 사항이 집약되면 원양어업협회로 하여금 현지답사 교섭 등을 추진할 예정임을 외무부에 통보함.

3. ‌주호주대사는 1972.4월 제115차 콜롬보 플랜 이사회 참석차 스리랑카 방문 후 출장 보고서에서 
4.22. 스리랑카 수산청 사무차관은 원양어업협회의 답사 방문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하며, 스리랑카 
원양어업개발 5개년 계획상 가장 필요한 것은 선박 확보 및 어로기술 문제로 동 분야에서 한국 측 
원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음을 보고함.

4. ‌스리랑카 외무국방성 Mendis 차관보는 1972.4.2. 민충식 주호주대사에게 스리랑카 정부가 한국의 
무역대표부 설치를 수락한다는 외교 공한을 전달함.

5. ‌주호주대사는 1972.7.18. 스리랑카에서 개최된 제116차 콜롬보 플랜 이사회 참석 후 출장 보고서에서 스리랑카 측이 Stern Trawler 5척 및 Combination Type 5척 건조를 위한 한국 측의 공여를 요청했음을 
보고하고, 한국 측이 Galle 항 시설 사용을 먼저 요청한 만큼 동 건에 대해 성의를 보이는 것이 중요함을 
건의한바, 외무부는 상공부가 대스리랑카 어선 수출 문제를 검토하고 대선조선공사의 요청서를 
발송키로 하였음에 따라 수출 실현을 위해 노력하도록 8.31. 주호주대사에게 지시함.
6. ‌주호주대사는 1972.9.11. 제117차 콜롬보 플랜 이사회 참석 결과 보고를 통해 스리랑카 측에 오대산호의 
입항에 대해 상세 설명했으며, 스리랑카 측은 동 선박에 선원 또는 어로 기술자뿐만 아니라 어선 
연불수출, 어업 합작사업 등에 대해서도 교섭할 수 있는 전문가 승선을 기대하고 있음을 보고하고, 동 요원 파견을 건의함.

Galle 항만시설

한·스리랑카(구 실론) 어업협력

어업협력

콜롬보 플랜 이사회

Mendis

스리랑카 외무국방성 Mendis 차관보

주뉴델리총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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