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국의 대이란 지진 구호의약품 원조

[4763] 한국의 대이란 지진 구호의약품 원조

한국의 대이란 지진 구호의약품 원조

한국의대이란지진구호의약품원조

5479

1972

1972

아중동과

761.51

M-0021

14

0001-0043

2003

1. ‌주이란대사는 1972.4.11. 주재국 남부 산악지역에서의 4.10 강진으로 수천 명이 사망하였으며 동 
지역에 체류 중인 한국인 기술자 피해 여부를 조사 중임을 보고하고, 대통령의 주재국 국왕 앞 위로전문 발송 및 의연금, 구호품 지원을 건의함.
•미국은 긴급구호금 2만5천 달러를 지원함.

2. ‌주이란대사는 1972.4.13. 대통령 및 외무부장관의 위로전문을 전달하였으며, 한국인 피해자는 없음을 보고하면서 대한적십자사의 의연금 및 의약품, 의료, 모포 등 구호품 지원을 건의함. 

3. ‌정부는 1972.4.15. 주이란대사에게 국제사회의 구호 지원 실태 보고를 지시한바, 주이란대사는 4.22. 미국, 영국, 서독, 프랑스, 일본, 소련, 파키스탄 및 국제적십자사 등이 원조 제공을 제의했으나 이란 측은 자체적으로 구호사업이 충분히 가능함에 따라 필요시 요청한다는 입장으로 적십자사 간 지원일 경우 이를 수용한다는 입장임을 보고함.

4. ‌정부는 1972.5.4. 주이란대사에게 5천 달러 상당의 구호의약품 지원을 계획하고 있음을 통보하고, 상기 3항 주재국 입장에 따른 적절한 전달 방법을 보고하도록 지시함.
•주이란대사는 5.9. 대한적십자에서 이란 적십자사로 기증하는 방식을 건의함.
•외무부의 5.12. 대한적십자사에 대한 관련 협조 요청에 대해 대한적십자사는 5.17. 동의를 회신함.
•주이란대사는 8.19. 외무성 및 이란 적십자사 주선으로 구호의약품을 이란 적십자사 측에 전달했음을 보고함.

대한적십자사

대통령 및 외무부장관의 위로전문을 전달

대한적십자에서 이란 적십자사로 기증하는 방식

주재국 남부 산악지역에서의 4.10 강진

주이란대사

"1972"^^xsd:inte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