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41] 일본 요미우리신문(讀賣新聞) 서울지국 설치허가 취소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4741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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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요미우리신문(讀賣新聞) 서울지국 설치허가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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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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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는 일본 요미우리 신문사의 주간 요미우리 별책의 1972.9.7.자 ‘주체의 나라 조선’ 제하 북한 특집 보도 내용 중 한국에 대한 비방 기사 게재와 관련하여 9.8. 동 신문 서울지국의 폐쇄 및 9.11. 시한 서울 주재 특파원의 출국 조치를 결정함.
    
    1. 기사 내용
    •한국은 미국 제국주의의 아시아 지역 내 공산주의 봉쇄정책의 도구로 이용됨.
    •한국 정부는 국민들에 대해 “수많은 부당한 만행을 자행”하고 있으며, 한국의 청년들이 베트남 전쟁의 방탄 역할로 동원됨.
    
    2. 정부의 대응 조치
    •외무부차관은 1972.9.8. 주한 일본대사를 초치하여 동 기사가 극히 불공정하고 악의적인 내용으로 일관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정부의 요미우리 신문 지국 폐쇄 및 특파원 출국 조치를 통보함.
    •주한 일본대사는 동 조치는 한국의 관할권 행사에 따른 조치이나 한·일 정기 각료회의가 성공적으로 종료된 시점에 매우 불행한 사태로서 개인적인 견해로 동 조치가 양국 간 우호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우려한다고 언급하고, 본국 정부에 이를 보고하겠다고 함.
    
    3. 일본 측 조치 사항
    •요미우리 신문 부사장, 논설실장 및 출판국장 등 관계자들은 1972.9.8. 및 9.11. 주일대사대리를 방문하고 아래와 같은 사과를 표명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언명함.
    - ‌‌특히 한국의 주권 모독 부분에 대해 진정으로 사과하며, 신문사 측의 부주의로 금번 사태가 야기된 
    점에 대해서도 사과함.
    - ‌‌동 별책은 출판국이 경영상의 수지를 목적으로 출간한 것으로 이념적인 동기나 한국을 비방할 목적이 없었음. 
    - ‌‌향후 한국 관련 책자 등의 출간 시 한국과 사전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임.
    - ‌‌동 별책의 판매 중단 및 회수, 사과문 게재 등의 조치와 함께 내부 인사 조치를 고려 중임.
    •동 신문은 9.19. 정식 사과문을 게재하고, 11.1. 문제 된 기사의 집필자를 해임하는 한편 관련 
    간부들을 징계 조치함.
    
    4. 특기 사항
    •동 기사에 항의하는 상의군경 시위대 일부가 1972.9.9. 주한 일본대사관에 진입하여 기물을 파손한바, 외무부차관은 주한 일본대사를 방문하여 유감의 뜻을 전하고 파손된 기물에 대한 보상 및 여사한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를 약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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