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38] Echeverria, Rodolfo 멕시코 국립영화은행 총재 방한, 1972.3.14-17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4738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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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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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dolfo Echeverria 멕시코 국립영화은행 총재는 한국관광공사 사장 초청으로 1972.3.14.∼17. 방한하고 외무차관 면담 등의 일정을 가짐.
    
    1. 방한 초청 경위
    •동인은 멕시코 대통령의 친형으로 상·하원 의원을 역임한 멕시코 정계의 주요 인사로 1971.11.10.∼13. 멕시코에서 개최된 한·멕시코 제2차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에 참석한 한국관광공사 사장의 방한 초청 및 동인의 영향력을 감안한 주멕시코대사의 관련 건의에 따라 방한함.
    •주멕시코대사는 동인에 대한 방한 초청 건의를 통해 동 총재의 방한 실현 시 양국 간의 영화, 관광 교류 및 통상 증대 문제와 함께 주한 멕시코대사관 설치, 사증면제협정 체결 문제 등 양국 간 외교 현안 문제들을 협의하여 한국 측 관련 입장을 멕시코 대통령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을 보고함.
    
    2. 외무부차관 면담(3.15.) 요지
    •외무부차관은 한·멕시코 양국 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등이 주한 상주공관을 설치하고 있음에 비추어 중남미 주요국으로서 멕시코의 주한 상주공관 설치가 바람직하며, 양국 간 경제, 통상 및 인사교류 확대의 견지에서 사증면제협정 체결이 필요함을 설명하고 동 총재의 협조를 당부함.
    •동 총재는 귀국 후 자국대통령 및 외무장관에게 한국 측 입장을 설명하겠다고 언급하고, 주한 
    상주대사관 설치 문제와 관련하여 한국을 겸임 중인 주일 멕시코대사가 대통령에게 주한 상주대사관 설치 필요성을 건의 중으로 이에 대해 대통령도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음을 설명함.
    •외무부차관은 양국 간 전통적인 우호관계를 강조하고 유엔 등 국제 사회에서 한국 입장에 대한 멕시코의 지지와 협조를 당부함.
    
    3. 특기 사항
    •멕시코는 1963년 제18차 유엔 총회까지 한국 입장을 확고히 지지해 왔으나, 제20차 유엔 총회 이후 
    제3국의 국내 문제에 대한 불간섭 및 분쟁 당사국 간의 해결 지지 등의 외교노선을 채택하고 남·북한 동시 초청안에 기권해 옴.
    •정부는 Echeverria 대통령 취임 이후 멕시코의 한국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및 1972년 유엔 총회에서 한국 입장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 확보를 위해 교섭을 강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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