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14] APU(아시아의원연맹) 이사회, 제12차. Phnompenh(캄보디아) 1972.7.31-8.1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4614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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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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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국회사무처는 1972.6.10. Villareal 필리핀 하원의장이 5.25. APU(아시아의원연맹) 일본 의원단 
    주최 리셉션에서 아시아 경제공동체 결성을 촉구하는 연설을 행한 데 이어 APU 제12차 이사회 및 9월 APU 제7차 총회가 동 구상을 정식 의제로 채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에 대한 외무부의 의견을 통보해 줄 것을 요청하여 왔는 바, 외무부는 6.26. 아래와 같이 회신함. 
    •동 구상은 ASEAN(동남아국가연합)에 한국, 일본, 대만(구 자유중국), 호주, 뉴질랜드 등을 가입케 하여 아시아 경제공동체를 형성하자는 주장임. 
    •그러나 일본·호주 등 역내 선진국과 후진국 간의 경제적 격차, 문화적 상이, 친서방 또는 
    중립주의와 같은 정치적 차이 등으로 인하여 가까운 장래에 구주공동체와 같은 기구의 형성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ASPAC(아시아태평양이사회), ASEAN 등 기존 지역기구를 통한 협조를 일층 강화하면서 점진적으로 아시아경제공동체의 형성을 지향하여야 할 것임.
    
    2. ‌프놈펜에서 1972.7.30.∼8.1. 개최된 APU 제12차 이사회에 민병권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국회 대표단이 참석한 바, 동 결과는 아래와 같음.
    •각국 대표단이 취한 입장은 공산주의의 팽창주의적 침략성 규탄(대만, 월남, 캄보디아(구 크메르), 라오스), 평화 공존적 화해 무드 환영(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초연한 입장(일본) 등 세 가지로 분류되었으며, 한국은 전기 양 입장의 조화를 위하여 중재 역할을 담당함. 
    •필리핀은 아시아경제공동체의 창설을 위한 APU의 역할을 강조하였으며, 일본 대표단은 APU의 존재 의의를 특히 강조하면서 우회적으로 필리핀의 아시아경제공동체 구상을 지원하고 도쿄에서 개최 예정인 APU 제7차 총회 시 방글라데시를 새로운 옵서버국으로 초청함. 
    •한반도의 긴장 완화를 위한 대한민국 국민의 노력을 지원하는 결의(한국 및 필리핀 공동 제안), 인도차이나에 있어서의 조속한 평화 회복을 위한 노력의 변화를 촉구하는 결의(월남 및 일본 
    공동 제안), AEU(아시아경제공동체)에 관한 결의(일본 제안), 앙코르와트 유적의 보존에 관한 결의(캄보디아 제안) 등 정치, 경제, 문화 분야의 15개 결의안이 채택됨.
    •한국 대표단은 캄보디아 보건장관에게 250만 원 상당의 캄보디아 난민 구호용 의약품을 전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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