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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O 수산위원회 회의, 제7차. Rome, 1972.4.6-13

[4589] FAO 수산위원회 회의, 제7차. Rome, 1972.4.6-13

FAO 수산위원회 회의, 제7차. Rome, 1972.4.6-13

fao수산위원회회의,제7차.rome,1972.4.6-13

5278

1972

1972

국제기구과

733.4124

I-0040

8

0001-0034

2003

정부는 1972.4.6.∼13. 로마 개최 FAO(유엔식량농업기구) 제7차 수산위원회에 주이탈리아
대사관 어업담당관을 정부 대표로 파견함.

1. 파견 목적
•동 수산위원회는 국제간의 합리적인 어로 및 어족자원의 보호를 목적으로 설치된 바, 한국은 1966년 1차 회의 이래 계속하여 동 회의에 참석해 오고 있으며, 현재 이사국으로 활동 중임.
•금차 회의에서는 어업자원의 합리적 활용을 위한 정부 간 협력문제, 1972∼77년간의 FAO 어업분야 중기사업계획 등이 토의될 예정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한국 수산업의 발전 및 국제적 지위 확보에 기여함.

2. 주요 의제
•수산자원의 합리적 이용을 위한 정부 간 협력의 관리 및 동 관리를 위한 지역별 수산 기구의 역할 문제 
•유엔 조직 내에서의 수산협력 강화 방안
•1972∼77년간의 중기 사업계획 검토

3. 정부 훈령
•참가국들의 수산 기술 및 수산업 발전 추세, 국제적인 수산자원 규제 동향 및 향후 수산업의 
전망 등을 파악하여 한국의 수산업 및 원양어업 발전에 기여함.
•수산 분야와 관련한 UNDP(유엔개발계획)의 지원 확보 방안을 강구함. 
•수산자원의 합리적인 보존과 개발을 위해서는 각 지역별 환경, 여건 등 특수성을 고려해야 하며, 생물학적 연구와 과학적인 기준에 따른 근거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함.
•지역별 수산기구 활동과 관련하여 한국의 원양어업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감안하여 한국에 
유리한 결론을 유도하고, 한국의 신규 가입 필요성 및 관련 문제점 등을 파악함.

4. 회의 결과 및 정부대표 건의 사항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기술 관련 자료 등의 국제적 공유에 합의함.
•참치관리를 위한 단일 세계기구 설치는 시기상조임에 따라 기존의 지역기구 기능을 강화하여 
활용하기로 함.
•한국의 차기 IOFC(인도양수산위원회) 의장단 진출을 위해 동 기구 사무국 및 인도, 스리랑카 등 
회원국 대표들을 접촉하여 한국 입장 지지를 요청한바, 일본과의 경합 가능성 등의 문제점이 
예상됨에 따라 향후 지속적으로 교섭 활동을 시행할 것을 건의함.

수산위원회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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