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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O 농업위원회 회의, 제1차. Rome, 1972.4.17-22

[4583] FAO 농업위원회 회의, 제1차. Rome, 1972.4.17-22

FAO 농업위원회 회의, 제1차. Rome, 1972.4.17-22

fao농업위원회회의,제1차.rome,1972.4.17-22

5272

1972

1972

국제기구과

733.4124

I-0040

2

0001-0094

2003

정부는 1972.4.17.∼22. 로마 개최 FAO(유엔식량농업기구) 농업위원회 제1차 회의에 주이탈리아
대사관 농무관을 정부 대표로 파견함.

1. 파견 목적
•동 농업위원회는 1971.11월에 개최된 FAO 제16차 총회 결의에 따라 개최되는 첫 번째 전문가회의로 한국도 위원국으로 참여하여 활동 중임.
•금차 회의는 농업경제, 사회 부문에 있어 FAO의 1974∼79년간 중기사업계획 검토 및 수립을 
논의할 예정으로 정부대표 파견을 통해 농업국으로서의 한국의 지위 확보와 국위 선양을 도모함.

2. 주요 의제
•1974∼79년 중기사업계획의 우선순위 결정
•종자배양 산업 개발
•불리한 환경 하에서의 농업생산성 증대
•농지 개발, 식량 및 영양 정책 
•농업 연구, 자문기관의 활동 평가

3. 회의 결과
•중기사업계획으로 총 62개의 사업이 논의된 바, 선·후진국 간의 절충을 거쳐 하기 사업들을 
우선적으로 시행할 것에 합의하고 동 결정을 FAO 사업계획위원회에 통보하기로 함.
- ‌‌교육, 훈련, 지도 및 연구
- ‌‌목장, 방목지 및 사료 개발
- ‌‌유전학 개발, 생물자원의 증식
- ‌‌토양 및 비옥도 관리, 토양 보존, 비료 사용, 용수 관리 및 병충해 방제
- ‌‌쌀, 밀, 기타 곡류 수확 확대
- ‌‌동물영양 및 사육의 효율화, 축산 관리
•후진국의 종자산업 개발을 위한 원조 강화 방안 협의와 함께 FAO의 관련 사업 강화를 사무총장에게 건의함.
•식량 및 영양정책의 강화를 위해 국별 전문가훈련사업, 관련자료 수집 및 분석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데 합의함.
•불리한 환경 하에서 농업생산성 증대를 위해 2개의 우선사업 시행 지역을 선정하여 차기 회의에 보고하기로 함.
•농지 개발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1973∼74년 중 특별위원회를 개최하기로 함.
•선·후진국 간의 농업기술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선진국들의 지원을 촉구하고, FAO가 후진국의 농업 분야 연구사업에 보다 중점을 두고 사업을 시행하도록 촉구함.

농업위원회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중기사업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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