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77] UNESCO 총회, 제17차. Paris, 1972.10.17-11.18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4577 ) at Linked Data

Property Value
rdf:type
rdfs:label
  • UNESCO 총회, 제17차. Paris, 1972.10.17-11.18
skos:prefLabel
  • [4577] UNESCO 총회, 제17차. Paris, 1972.10.17-11.18
skos:altLabel
  • UNESCO 총회, 제17차. Paris, 1972.10.17-11.18
  • unesco총회,제17차.paris,1972.10.17-11.18
mofadocu:index_Num
  • 5266
mofadocu:startYear
mofadocu:endYear
mofadocu:relatedDept
mofadocu:classfication
  • 733.3121
mofadocu:relatedCountry
mofadocu:inLol
  • I-0039
mofadocu:inFile
  • 10
mofadocu:inFrame
  • 0001-0351
mofadocu:openYear
  • 2003
bibo:abstract
  • 정부는 1972.10.17.∼11.18. 파리 개최 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제17차 총회에 
    주프랑스대사를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 대표단을 파견함.
    
    1. 정부 대표단 파견 목적
    •UNESCO는 유엔 총회에 버금가는 대규모 유엔 전문기구회의로 정치적 성격이 강하며 특히 금번 총회에는 중국(구 중공)이 최초로 참석할 예정인 바, 중국의 한국에 대한 정치적 공세에 대비하는 한편 북한의 가입 동향에 대처함.
    •교육, 과학, 문화 분야의 각 의제 토의에 참석하여 관련 국제적 동향을 파악하고 한국의 동 
    분야에서의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에 기여함. 
    
    2. 정부 훈령
    •중국의 참가에 따른 일부 공산권 국가들의 한국에 대한 정치적 공세, 북한의 가입 동향 등에 효과적으로 대처함.
    •우방 제국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북한에 대한 국제적 우위를 확보하고, 한국의 대표권 문제가 제기될 경우에는 정부의 기존 외교방침에 따라 두 개의 한국 불인정 및 남·북한의 주요 국제기구 동시가입 반대 입장을 관철함.
    
    3. 회의 결과 및 대표단 활동
    •신임장위원회에서 한국의 대표권 문제 제기 가능성에 대비하여 미국, 일본 등 우방 위원국들과 
    사전 협의를 갖고 대비한 바, 소련 등이 월남 및 한국의 신임장에 이의를 제기하였으나 미국대표의 
    한국 입장 지지 발언 및 한국 수석대표의 반박 후 총회 표결을 통해 71:17로 한국의 신임장을 인정함.
    •1973/74 회계연도 예산 편성과 관련하여 사업계획 확대 등 개도국의 입장을 반영한 사무총장 안을 지지하고, 행정 비용 및 사무국 경비 절감을 반영한 미국 및 서구 제안에 대해서는 개도국과의 관계 및 경비 절감 시 예상되는 한국에 대한 영향 등을 감안하여 기권함.
    •아시아지역 집행이사국 선출 시 한국에 사전 지지요청을 해 온 인도 및 싱가포르를 지지함.
    •대표단은 참가 결과 보고서를 통해 UNESCO 사무국과의 유기적 협조관계 유지 및 동 기구 사업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한국의 위상 제고를 위하여 상주대표부 설치를 건의함.
    
    4. 특기 사항
    •동독의 가입과 관련하여 서독이 반대하지 않고, 표결 없이 만장일치로 동 가입을 승인함에 따라 동·서독의 유엔전문기구 동시 가입이 실현됨.
    •중국이 최초로 UNESCO 총회에 참가하여 부의장 및 집행이사국의 지위를 확보하고 수석대표의 기조연설 등을 통해 개도국의 입장을 강하게 대변한 바, 향후 제반 국제기구에서의 중국의 활동 강화가 예상됨.
mofadocu:relatedArea
foaf:isPrimaryTopicOf
mofa:yearOfData
  • "1972"^^xsd:integer

본 페이지는 온톨로지 데이터를 Linked Data로 발행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