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UNIDO-IDB(유엔공업개발기구 공업개발이사회) 상임위원회, 제1차. Vienna, 1972.12.14-20

[4564] UNIDO-IDB(유엔공업개발기구 공업개발이사회) 상임위원회, 제1차. Vienna, 1972.12.14-20

UNIDO-IDB(유엔공업개발기구 공업개발이사회) 상임위원회, 제1차. Vienna, 1972.12.14-20

unido-idb(유엔공업개발기구공업개발이사회)상임위원회,제1차.vienna,1972.12.14-20

5253

1972

1972

국제경제과

732.322

I-0038

20

0001-0031

2003

정부는 1972.12.14.∼20. 비엔나 개최 UNIDO/IDB(유엔공업개발기구/공업개발이사회) 제1차 
회의에 주오스트리아대사관 관계관을 옵서버로 파견함.

1. 참가국
•45개 이사국, 한국을 포함한 24개 옵서버 및 25개 유엔전문기구

2. 토의 안건
•예산 문제
- ‌‌현행 1년 단위 편성제도를 2년 단위 편성제도로 전환하는 방안을 토의한 바, 여사한 변경이 UNIDO 
활동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의견이 대두됨에 따라 동 건을 고위전문가회의에서 검토하여 보고하도록 결정함.
- ‌‌UNDP(유엔개발계획기구)에 UNIDO 공업개발전문가 증원을 위한 예산 증액 요청을 의결함.
•UNIDO 행정의 자치권 확보
- ‌‌UNIDO 직원의 지역적 균형에 따른 적정 배치 및 행정의 자치권 확보 필요성과 관련하여 향후 고위
전문가회의에서 검토하기로 결정함.
•문서 체계의 간소화
- ‌‌문서의 완전성이 유지되는 범위 내에서 간소화를 의결함.
•Clearing-house 설치 및 운영 문제
- ‌‌UNIDO의 각종 공업정보 매개체로서의 역할 강화를 위한 Clearing-house 설치 문제와 관련하여 동 기관의 
자체 보관자료 전달 업무 외에도 외부로부터의 정보입수 및 전달기능 수행 필요성이 강조됨.
- ‌‌공업국으로부터 개도국으로의 일방적인 기존의 정보 전달체계에서 탈피하여 개도국 상호 간의 정보 
매개 역할이 보완되어야 한다는 입장이 제기되어 추가 협의를 계속하기로 결정함.
•개도국의 천연자원 및 공업 개발 문제
- ‌‌공산권 대표들에 의해 동 건이 제기된 바, 서방측은 여사한 안건 토의는 UNIDO 권한을 일탈하는 것임을 이유로 이에 반대하여 차기 이사회에서 재차 토의하기로 함.
•개도국 간의 공업개발 정보 교환 문제
- ‌‌특히 중소기업 육성에 관한 정보의 상호 교환 및 이를 위한 지역 간 세미나 개최 방안 등이 토의됨.

3. 회의 결과에 따른 건의 사항
•각종 공업개발 정보의 폭넓은 입수를 위한 한국 UNIDO 협회의 적극적인 활동 강화가 필요함.
•과학기술처가 주관하고 있는 UNIDO를 통한 제반 기술원조 업무에 관한 자료를 주오스트리아
대사관과 공유하여 대사관의 측면 지원 활동을 강화함이 필요함.

유엔개발계획(UNDP)

국제연합공업개발기구(UNIDO)

IDB

UNIDO/IDB(유엔공업개발기구/공업개발이사회)

주오스트리아대사관 관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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