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UN(유엔) 총회, 제27차. New York, 1972.9.19-12.19. 전13권

UN(유엔) 총회, 제27차. New York, 1972.9.19-12.19. 전13권

[4519] UN(유엔) 총회, 제27차. New York, 1972.9.19-12.19. 전13권 기본대책 II : 72.5-6

[4519] UN(유엔) 총회, 제27차. New York, 1972.9.19-12.19. 전13권

UN(유엔) 총회, 제27차. New York, 1972.9.19-12.19. 전13권

UN(유엔) 총회, 제27차. New York, 1972.9.19-12.19. 전13권

un(유엔)총회,제27차.newyork,1972.9.19-12.19.전13권

un(유엔)총회,제27차.newyork,1972.9.19-12.19.전13권

5208

V.2

기본대책 II : 72.5-6

1971

1972

국제연합과

731.2

중국

H-0018

5

0001-0231

2003

제27차 유엔 총회에 대비한 1972.5∼6월간 주요 교섭 내용은 아래와 같음.

1. 한·미 실무급 대책회의 시 미국 측 입장(5.3.)
•한반도 문제 토의 연기 요청을 수락하고 우방국 설득을 위한 협의를 진행해 나갈 것임.
•중국(구 중공)이 UNCURK(유엔한국통일부흥위원단) 해체를 강력히 요구할 경우 및 토의 연기가 여의치 않을 경우 등에 대비한 대안을 고려 중임.

2. 유엔에서의 한·일 간 협의(5.16.)
•주유엔 일본대표부는 토의 연기를 지지함.
•일본 측은 미국 및 우방국들과 관련 협의를 시행 중임을 확인함.

3. Brown 미 국무부 부차관보 방한 및 외무부장관 면담(5.16.∼18.)
•미국 측은 토의 연기에 관한 합의를 재확인하고, 공동 제안국들에 대해서도 지지 교섭을 시행 
중임을 밝히는 한편 북한 및 중국 입장의 중요성을 강조함.
•외무부장관은 북한의 기본 입장에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며 중국의 유엔에서의 영향력은 아직 미약하다는 점 및 일부 공동제안국들이 적극적인 태도를 견지하고 있음을 언급하고 미국 측의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재차 요청한 바, 미국 측은 이에 동의함.
•동장관은 상기 1항에서 미국 측이 언급한 바 있는 대안(contingency plan)을 현 시점에서 논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음을 지적하고 우선 한·미 간의 비밀로 양해하며 총회가 임박한 시점에 
필요시 시행할 것을 제안한 바, 미국 측은 이에 원칙적으로 동의하나 적절한 시기에 우방국들과도 사전 협의하는 것이 교섭에 유리할 수도 있다는 견해를 밝힘. 
•양측은 한국 입장에 대한 지지 교섭 결과 중간 점검을 위한 한·미 간 협의를 8월 말 이후 재개하기로 합의함.

4. 제1차 예비교섭 결과 평가 및 향후 대책 수립(6.20. 및 6.28.)
•5.1.∼6.20.간의 교섭 결과를 토대로 지역별로 향후 중점 교섭 대상 47개국 및 사절단 파견 대상 25개국을 선정하고 추가교섭 대책을 수립, 7월 중 중남미, 아중동지역에 대한 사절단을 파견하기로 함.
•중립적인 외교정책을 표방하는 북구 5개국에 대해서는 별도의 교섭 대책을 검토함.
•특히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중점 교섭 시행을 위해 11개국에 대한 사절단 파견과 함께 5개국에 겸임대사를 파견함.
•중동지역 신생 4개국에 주이란대사를 파견하여 현지에서의 지지 교섭을 강화함.

유엔한국통일부흥위원회

아시아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주유엔 일본대표부

Brown 미 국무부 부차관보 방한 및 외무부장관 면담

UNCURK(유엔한국통일부흥위원단) 해체를 강력히 요구

유엔 총회

한·미 실무급 대책회의

한반도 문제

한반도문제

Brown

"1971"^^xsd:inte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