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16] 중국(구 중공)의 UN(유엔)내 입장 및 전망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4516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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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01-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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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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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구 중공)의 유엔 가입 이후 주요 활동, 한국 문제에 관한 입장 및 향후 활동 전망에 대한 
    주유엔대사의 1972.1.14. 보고 내용은 아래와 같음.
    
    1. 중국의 활동 및 평가
    •소련과의 대립 외에는 제반 사안에 신중한 입장을 견지하고 핵무기 개발, 군축 문제에 대해 
    집중하면서 특히 중국의 핵개발은 소련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자체방위력 강화라는 명분을 강하게 주장함.
    •인도·파키스탄 분쟁, 한반도 문제 및 대일본 정책 등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안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입장을 분명히 하고 중동 문제, 경제·사회 문제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임.
    •미국에 대해서는 연설 등을 통해 상투적으로 비난하지만 소련에 대한 비난에 비해서는 미온적이며, 일본에 대한 비난보다도 경감된 입장을 보임.
    •기조연설을 통해 제3세계와의 유대를 천명하였으나, 표결 등 구체적인 입장 표명에 있어 공동보조를 취하지 않는 태도를 보임.
    
    2. 한국 문제에 관한 입장
    •기조연설에서 언급한 이후 구체적인 거론이 없었는 바, 이는 한국 문제가 토의될 경우 중국이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밖에 없을 것임을 고려하여 일단은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면서 정세 파악과 닉슨 대통령의 방중 결과 등 상황 전개 추이 분석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임.
    •기조연설을 통해 북한에 대한 지지 입장을 명백히 하고 있으나, 중국의 유엔 가입 이전까지 
    한국 문제에 대해서는 소련이 주도적으로 북한 입장을 대변해 온 만큼 향후 소련, 북한 및 중국 3자 간의 관계 맥락에서 중국의 관련입장 수립에 주력할 것으로 분석됨.
    
    3. 향후 활동 전망
    •소련의 대미 접근 움직임과 관련하여 소련을 견제하고 제3세계를 중심으로 국제 사회의 지지 여론 확보를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임.
    •인도·파키스탄 분쟁, 세계군축회의 개최 등 미국과 소련이 대립하고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중·미 간에 이해가 일치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대미 협조를 점진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임. 
    •특히 경제·사회 문제, 인권 문제, 인종 차별 등의 사안과 관련하여 제3세계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일본의 고립화 및 여타 주변 아시아 제국과의 우호, 융화 정책을 시도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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