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Oliva, Gabriel 주일본 아르헨티나대사관 무관(해군대령) 방한, 1972.9.29-10.3

[4503] Oliva, Gabriel 주일본 아르헨티나대사관 무관(해군대령) 방한, 1972.9.29-10.3

Oliva, Gabriel 주일본 아르헨티나대사관 무관(해군대령) 방한, 1972.9.29-10.3

oliva,gabriel주일본아르헨티나대사관무관(해군대령)방한,1972.9.29-10.3

5190

1972

1972

중남미과

729.612

아르헨티나

북한

G-0029

9

0001-0017

2003

1. ‌주아르헨티나대사는 1972.7.27. 국군의 날 행사에 주재국 국방장관 초청은 아래 사유로 적합지 않으므로 주재국 군부 최고 인사로 대체해 줄 것을 건의함.
•주재국은 육해공군 사령관으로 구성된 군사위원회에서 통치하고 있고 국방장관의 영향력이 크지 않음.
•국방장관은 각 군에 대한 통솔권이 없고 군에 대한 행정 및 지원 기능만을 수행함.

2. ‌정부는 1972.7.31. 국군의 날 행사에 주재국 국방장관 참석이 어려울 경우 주재국 군 당국과 협의하여 
합참의장 등 군 주요 인사의 방한을 추진하도록 주아르헨티나대사에게 지시함.
•주아르헨티나대사는 9.4. 국방장관은 국내 사정으로 국군의 날 행사에 불참 예정임을 보고함.

3. ‌외무부는 국방부에 대해 일본 상주 주한 겸임 아르헨티나대사관이 1972.9.23. 공한을 통해 Gabriel Oliva 대사관 무관(해군대령)을 국군의 날 행사에 본국 국방장관의 공식대표로 지정했다고 알려 왔음을 아래와 같이 통보함.
•아르헨티나는 북한의 집요한 접근 대상국으로 현재 군사정권 체제하에서 군의 정치적 영향력이 강한 점 등을 고려하여 동 참석 요청을 수용하고, 여타 참석 국가 대표들과 동일한 예우를 제공함이 바람직함.

군사위원회

국군의 날 행사

주재국 국방장관 초청

국방장관

육해공군 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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