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95]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 회의록, 제330-333차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4495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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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 회의록, 제330-33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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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 회의록, 제330-33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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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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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제330차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1972.5.18.)
    •참석자
    - ‌‌유엔군 측: Murphy 미국 육군소장(수석대표), 이범준 한국 육군소장 및 임상섭 공군준장 등
    - ‌‌공산 측: 한영옥 북한군 소장(수석대표) 및 오기수 소장, Ho 중국(구 중공)군 대표 등
    •논의 요지
    - ‌‌공산 측은 회의 지연 및 간첩 침투를 비난하고, 공동경비구역 내 북한 방문객의 시위는 자발적인 것이라고 주장함.
    - ‌‌유엔군 측은 공동경비구역은 회담을 위한 장소이며, 시위 난동 장소가 아님을 지적하고 간첩 침투는 
    즉시 보고되어야 할 것임에도 보고가 지연되었음을 반박함.
    
    2. 제331차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1972.6.22.)
    •참석자: 상동
    •논의 요지
    - ‌‌공산 측은 회의 지연 및 5.24. 무장 기습조 침투를 비난함.
    - ‌‌유엔군 측은 정전협정 서명 후 유엔군 측이 제의한 회의의 1/3이 북한 측에 의해 지연되었음을 지적
    하고, 6.11. 및 6.14. 공동경비구역 내 북한 방문객에 의한 불법 시위를 비난함.
    
    3. 제332차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1972.9.7.) 
    •참석자: 상동(유엔군 수석대표는 Anthis 미국 공군소장으로 교체)
    •논의 요지
    - ‌‌공산 측은 7.4 공동성명 후에도 미군이 계속 남한을 강점하고 한국의 무장을 지원하고 있음을 비난하고, 남북한 주민의 단합된 힘으로 추방되기 이전에 철수해야 할 것임을 주장함.
    - ‌‌유엔군 측은 군사정전위원회 본연의 임무를 상기시키고, 북한 측이 동 업무와 무관한 허위 선전 발언에만 급급하고 있음을 비난함.
    
    4. 제333차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1972.12.4.) 
    •참석자
    - ‌‌유엔군 측: Anthis 미국 공군소장(수석대표), 임상섭 한국 공군준장, Taggart 영국 육군준장 및 Oktay 터키 육군대령
    - ‌‌북한 측: 김풍섭 북한군 소장(수석대표), 오기수 소장, 김운학 대좌 및 이영일 대좌
    
    •논의 요지
    - ‌‌북한 측은 남북공동성명이 발표되고 통일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점에 미국의 대한국 공약 성실 이행 및 한국군 현대화 계획 계속 추진 언명은 침략 의도의 증거라고 비난하고,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함.
    - ‌‌유엔군 측은 한국 내 장비 증강은 북한 전투장비 증강에 대한 방어적 수단임을 지적하고, 군사정전
    위원회는 국제 정세나 한국 내정에 관한 토의 장소가 아니므로 불필요한 선전 발언을 중지하도록 촉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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