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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 회의록, 제326-327차

[4493]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 회의록, 제326-327차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 회의록, 제326-327차

군사정전위원회본회의회의록,제326-327차

5178

1972

1972

북미2과

729.521

G-0028

12

0001-0204

2003

1. 제326차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1972.1.4.)
•참석자
- ‌‌유엔군 측: Foley 미국 해군소장(수석대표), 양태경 한국 해군소장 및 임상섭 공군준장, Taggart 영국 육군준장 및 Somroop 태국 육군대령
- ‌‌공산 측: 한영옥 북한군 소장(수석대표), 북한군 오기수 소장 및 이영일 대좌, Ho 중국(구 중공)군 대표
•논의 요지
- ‌‌공산 측은 1971.12.24. 회의 개최를 요구했으나 유엔군 측이 지연시켰다고 주장하고, 유엔군 측은 정전위원회는 규칙과 관례에 따라 개최되어야 하며 일방의 요구대로 개최되는 것이 아님을 지적함.
- ‌‌공산 측은 사진을 제시하고 유엔군 측이 비무장지대 내에 다량의 무기를 반입했으며, 1971.12.17. SR-71에 의한 고공정찰을 하였다고 주장한 데 대해 유엔군 측은 공산 측 제시 사진은 과거의 것으로 SR-71이라는 정찰기는 유엔군 산하에는 없다고 반박함.
- ‌‌유엔군 측은 비무장지대를 협정 규정대로 비무장화할 것을 재차 제의하고, 동 비무장화 이행을 위해 공동순시반에 의한 순시를 수차 제의했으나 북한 측이 거절했음을 지적함. 
- ‌‌유엔군 측은 공산 측의 주한유엔군 철수 주장에 대해 유엔군은 유엔 안보리 결의 및 한국 정부 요청에 의해 주둔하고 있으며, 정전위원회는 유엔군 철수 문제를 논의할 권한이 없음을 지적함.
- ‌‌공산 측은 한국 측의 간첩 북파 등을 주장함.

2. 제327차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1972.1.26.)
•참석자
- ‌‌유엔군 측: Foley 미국 해군소장(수석대표), 이범준 한국 육군소장 및 임상섭 공군준장, Taggart 영국 육군준장 
- ‌‌공산 측: 한영옥 북한군 소장(수석대표), 북한군 오기수 소장 및 이영일 대좌, Ho 중국군 대표
•논의 요지
- ‌‌공산 측은 1.4. 및 1.10. 등에 한국군의 북한 측에 대한 발포 및 위반 사실이 계속되면 몇 배의 강력한 
보복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유엔군 측은 북한 측 주장을 조사해 보겠으나 협정 위반 
사실은 합동조사반으로 하여금 조사하게 해야 할 것임을 지적함.
- ‌‌공산 측은 SR-71의 영공 침범, 간첩 북파 등을 주장함.
- ‌‌유엔군 측은 1.4. 및 1.15. 등에 북한 측의 비무장지대 내 무장군인 투입 및 대공포 도입 등에 항의함.

유엔군

공산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

Foley 미국 해군소장(수석대표)

Foley 미국 해군소장(수석대표), 양태경 한국 해군소장 및 임상섭 공군준장, Taggart 영국 육군준장 및 Somroop 태국 육군대령

Ho 중국(구 중공)군 대표

Somroop 태국 육군대령

Taggart 영국 육군준장

북한군 오기수 소장

양태경 한국 해군소장

이영일 대좌

임상섭 공군준장

한영옥 북한군 소장(수석대표)

한영옥 북한군 소장(수석대표), 북한군 오기수 소장 및 이영일 대좌, Ho 중국(구 중공)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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