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주월남 연합군 철수

[4490] 주월남 연합군 철수

주월남 연합군 철수

주월남연합군철수

5175

1972

1973

동남아과

729.439

G-0028

9

0001-0064

2003

주월남 미군 등 연합군 철수에 관한 1972년 중 재외공관 보고임.

1. ‌주미국대사는 닉슨 대통령이 1972.1.2. CBS 방송 인터뷰에서 2.1. 이전 주월 미군 철수 계획과 관련한 
추가 발표가 있을 것이며, 월맹 측이 포로를 석방하지 않는 한 2만5천 내지 3만5천 명의 잔류병력 
유지가 불가피하다고 언급했음을 보고함. 

2. ‌주월남대사는 1972.1.14. 주재국 외무성은 1.13. 닉슨 대통령이 발표한 2.1.~4.30. 기간 중 7만 명의 미군 추가철수 계획에 동의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음을 보고함.

3. ‌주태국대사는 주월남 태국군 전투부대가 1972.2.4. 최종 철수했으며, 약 200명의 사령부 및 의료 요원들은 
8월경 철수 예정임을 보고함.

4. ‌주미국대사관 1972.6.28. 닉슨 대통령이 9.1.까지 주월미군 1만 명을 철수시킬 계획으로 지원병만 
파견할 것이며, 9.1.까지 주월 미군 병력 수준은 3만9천 명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음을 보고함.

5. ‌주월남대사는 1972.8.12. 다낭에서 월남에 주둔 중인 마지막 미국 전투부대 해체식이 개최됨으로써 미군의 지상전투 임무는 종료되었음을 보고함.

6. ‌주미국대사는 1972.8.29. 국무부 그린 차관보가 3만7천 명의 주월 미군을 12.1.까지 2만7천 명으로 
감축할 것이라는 발표가 있을 것임을 사전에 알려 왔음을 보고함.

7. ‌주뉴질랜드대사는 1972.12.11. 노동당 신내각이 크리스마스 이전에 주월 잔류군대(훈련교관단)를 
철수시킨다고 발표했음을 보고함.

8. ‌주월남대사는 1973.3.29. 주월 미군 사령관 및 잔여 미군이 철수함으로써 주월 연합군 철수가 완료
되었음을 보고함.

주월남 미군

닉슨

닉슨 대통령

주미국대사

주월남대사

주태국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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